한국은 언제부터 넷플릭스비용 추가로 내야할지?

이미 시작된 넷플릭스 계정 공유금지된 나라는?

이미 뉴질랜드, 캐나다, 포트투칼, 스페인 이렇게 2월부터 계정을 공유하는걸 금지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금지하는 조치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한다고 하면 가장 높은 요금제를 사용했을때 이렇게 4명의 구성원이 사용이 현재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가구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들의 경우 이메일을 보내서 한 가구 내에서만 볼수 있게 조취를 취한다고 합니다. 

 

가구구성원이 아닌지의 여부는 어떻게 찾아내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아이피를 가지고 한가구 구성원이 아닌지 여부를 파악후 같은 아이피대역이 아닌 곳에서 접속이 많이 일어난다면 계정공유를 금지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한국과 소득이 비슷한 국가의 추가계정요금은 대략 1인당 3,000원에서 8,000원사이 추가비용이 들어갈것으로 보여지며, 한국의 경우 소득수준이 비슷한 국가인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 포르투칼은 평균 7,99달러 평균 7,000원에서 8,000원의 추가비용을 내고 시청하는걸로 알려져있어 한국도 계정공유조치가 시행이 되면, 이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시청여부를 선택해야 할지모르겠네요 

 

현재 4인시청 가능한 넷플릭스 프리미엄요금제는 17,000원으로 7,000원만 추가한다고 해도 24,000원수준이 됨에 따라 살짝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 인터넷과, tv시청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한 은달에 16,000원 꼴인데 넷플릭스시청만으로 2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건 조금 비싼게 아닌가 합니다. 

 

 

넷플릭스 주가방향은?

올해들어 넷플릭스의 주가는 20%이상 상승한 상태이며, 계정공유금지조치로 인해 추가매출이 일어날지 아니면 대규모 회원탈퇴로 이어질지는 주가가 말해주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현재까지는 단기적으로는 가입자수가 줄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가입자가 돌아오는 효과가 있어, 길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넷플릭스는 계정을 공유하는걸 막겠다는 취지가 확고해보입니다.

 

 

 

 

아직 한국은 이메일이 발송이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몇주내지 몇달안에 한국도 이메일을 받게 되는 고객이 생겨날듯 보여지며, 넷플릭스에서 정의하는 한 계정은 한 가구 내에 함께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정의했으니, 아이피분석을 통해 디바이스활동 분석, tv, 휴대기기정보를 바탕으로 계정이 누구와 함께 사용이 되는지 파악이 될듯 합니다. 

 

 

 

 

넷플릭스를 사용하는 계정수는 전세계기준으로 2억3,250만 계정으로 알려졌는데, 추가로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까지 합친다면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유료로 바뀐다면 넷플릭스를 꼭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긴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하도 잘되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유튜브 요약본으로 봐도 충분하기에 대한민국에는 변수가 조금 생기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넷플릭스뿐만이 아니라 OTT는 너무 많은데요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쿠팡 플레이, 애플티비, 왓챠, 티빙등 그리고 각 SK브로드밴드, KT, LG 등의 IPTV안에도 다양한 채널이 존재하는데 그 채널 대표적으로 한개만 들어보자면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은 SPOTV를 추가로 과금하실테고,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CGV등의 영화채널을 추가로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시는 분은 이런 저런 OTT와 채널추가등을 해서 월에 20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영상을 좋아하신다면 물론 가능하지만, 중복이 많이 되고, 사실 본게 많으면 해지를 해야 하는데, 해지를 못하고 잊어버리면 자동과금이 되는경우도 많더라구요 

 

 

 

 

대한민국은 넷플릭스가 유료계정으로 전환이 된다고 하면 이용자수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지켜봐야 할지 모르겠지만 넷플릭스도 대한민국의 시장에 예의 주시하고 있을듯 합니다. 

 

오징어게임2도 곧 나올것이고, 대한민국의 컨텐츠가 이제는 글로벌컨텐츠이기 때문에 한국시장이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고 메인이기에 조금은 적당한 가격으로 인상하면 좋을듯 싶긴 합니다. 

 

 

 

넷플릭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요금제에 인원공유를 완전히 막았다고는 하지만 추가요금제를 통해 기존과 같이 계정을 공유할수 있게 하고 있으며, 프리미엄의 경우 현재 4명이 공유를 하고 있지만 바뀐 정책에서는 3명으로 인원이 줄어든다고 하니 지금 4명 공유를 하는 분들은 비용부담이 더 늘어날걸로 보여집니다. 

 

한국은 언제 정책이 시행될지 모르겠지만, 바뀐 정책으로 인해 추가비용이 발생할 여지는 정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