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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새로운 명소: 실내 테니스 시설 완벽 분석해볼까?

오크통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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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정말 이곳이 과연 대한민국인지 어떤 나라를 콕 찝어서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가까운 중국인지 의심이 들정도의 뉴스가 올라왔는데요

 

관련 내용을 살짝 요약해보자면 

공항의 넓은 대기실 한쪽 구석에, 두 연인이 테니스 라켓과 공을 들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여행객들이 자신들의 비행기를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거나, 짐을 끌고 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연인들은 서로에게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테니스 공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며 웃고, 몇몇 여행객들은 휴대전화로 그 장면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공항의 조명은 밝고, 공항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두 사람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는건데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입구에서 일어난 일인데, 이게 정말 상식을 가진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인지 놀라울 뿐이지만

다른 사람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게 정말 놀라울뿐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용하는 공용공간에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지도 대한민국의 현재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사가 올라오고 난후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따지기도 했는데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는 아래와 같이 일침을 가해서 다시는 공항에서 남에게 피해주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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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해도 불구하고 추후 밝혀진 내용으로는 테니스를 친 남녀는 외국인 남매로 밝혀졌으며, 인천국제공항 청사 안 출입구 근처의 로비에서 테니스를 친 것에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지는 않은걸로 알려졌습니다.

 

 

제발 상식선에서 우리 행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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