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트레이 미학 z세대들의 유행 소지품자랑 해외여행자랑질이라면

요즘 z세대들에게 인기라고 하는 유행이 있는데요 

바로 공항에서 보안검색대를 지나기 위해 트레이 위에 자기의 소지품을 올린후에 엑스레이기계위를 지나가기전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SNS에 올리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해외로 나가기전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소지품을 가지런히 정리한후에 사진찍기 이쁘게 하여 사진을 찍어 본인의SNS에 올리는건데, 이게 왠만한 시간을 잡아먹는것이기에 해외뉴스사들은 이런 Z세대들의 행동이 공항의 보안을 지키는 행위에 대해 공격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Z세대들(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초반생)들은 자연스럽게 본인이 가진 소지품과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실을 알릴수가 있고 과시할수 있다는 점에서 유행이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검색대 트레이가 신발등이 놓이는걸 고려해본다면 인증사진이 위생적이지도 않기에 이같은 airport tray aesthetic 즉 공항 트레이 미학을 지속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어 유행을 따라하는것은 잠시 쉬어가는게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항의 보안 검색대는 시간의 지체없이 삼엄한 보안을 지키는 곳이기에 이와 같은 공항 트레이 미학을 따라하는 행동들은 

굳이 유행을 쫒아갈 필요는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공항에서는 이런 사진보다는 면세점에서 물건구경하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왜 저런 사진이 모가 좋을지는 각자가 잘 생각해볼 문제인듯 합니다. 

 

 

 

해외여행은 언제나 가고 싶긴 합니다. 

공항검색대에 물건 올려둔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