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가 일을 안하는 직업을 못 구하는 이유 사실 이렇다고 합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경기침체로 인해 정말 힘든 분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코로나때 직장을 잃고 다시 재취업에 실패하는 분들도 많고, 취업을 어렵게 다시 했더라도 회사가 경기 침체로 인해서 다시 직장을 잃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듯 합니다. 

 

대한민국 과연 이대로 괜찮을지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대한민국은 20대 고용률이 61.4%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더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이 왜 이렇게 낮을까 상황을 살펴보니, 다른아님 원인은 우리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힌 코로나 때문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사람들과 교류를 하지 못하고, 영업시간 중지 등 다양한 중단을 하다보니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마비가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면서 여행업종, 호텔업종등 청년층이 일할수 있는 직장이 많이 사라지면서 일자리에 큰 타격을 주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이불문하고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분들이 많다는건 주변을 둘러보면 다 아실거 같습니다.

 

 

 

하지만 15세이상 국민 고용률은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7월의 경우 63.2%이며, 역대 최고기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글 제목은 20대 일은 안하는 이유 인데 고용률은 역대 최고 기록이란건 또 무슨 말일까요?

 

 

바로 고령층이 일하러 나오기 때문에 고용률이 높아진거라고 하는데요 

아시는 지인분도 정년퇴직후에 아파트관리소장으로 일하시고 계신 분도 계신데, 아들들이 30대가 넘도록 취업을 못하고 있다보니, 오히려 정년퇴직을 한 아버지가 다시 취업전선에서 일을 하게 된걸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의 취업의 질이 좋다면 60세까지 일하고 이후는 삶을 다르게 또 만들어나가야 하는데, 대한민국이 멍들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7월 기준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5.4%라고 하며, 일을 하거있거나 찾으려는 비율이라고 합니다. 

가장 활발하게 경제활동과 일을 해야 하는 나이대인데, 직장을 못 찾고 본인이 어떤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다면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교육계에 계신 분들이 이렇게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20살부터 24세까지 경제활동 청년이 비중이 많이 축소가 되었다고 하며, 또한 20대 인구자체가 2021년 기점으로 감소가 시작이 되면서 인구도 줄어들고, 일할려고 하는 의지도 줄어들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

 

 

이미 21년 7월과 22년 7월의 20대 청년인구는 16만명이 줄었다고 하니, 점점 대한민국이 노령화 되고 있다는걸 빠르게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거기에 20대 경제활동 참가자는 400만명선도 무너졌다고 하니, 과연 20대 청년들은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아야 할지 고민해볼 문제인듯 합니다. 

 

 

 

하지만 경기부진으로 20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일자리가 매우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데요 

도소매업, 운수창고업등, 교육이 뒷받침 되지 않아도 쉽게 일할수 있는 일자리들이 더 늘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진의 늪에서 직장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청년층들이 일자리가 줄자 구직자체를 포기한 걸로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또 악착같이 취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많이 없다보니 경쟁도 치열하니 취업자체를 포기하는 경향도 늘어난듯 보여집니다. 

 

 

 

이에 정부는 쉬는 청년이 늘어나는 원인을 본격연구 착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걸 연구해야만 아는건지 도통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월급 많이주고,

주5일제근무 하고,

보너스도 가끔 많이 주는,

 

그런 회사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양질의 회사를 만들수 있게 법적인 제도를 완화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수 있게 제도를 구비해야 하는데, 고리타분한 법을 들어 20대청년들이 일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0대청년들이 많이 응시했던 공무원의 경우도 17년도에는 22만명이 응시를 했는데, 이때도 물론 월급이 작았겠지만, 23년도에는 12만명으로 거의 50%가 응시인원이 줄어든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퇴직자도 17년도에는 9천명이었던것에 반해 21년도에는 1만5천명까지 늘어난걸 볼수가 있습니다. 

20대들이 일을 안하는 이유가 왜 그런지 정부에서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하고 있는데, 

공무원들일자리만 봐도 알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청년인구가 감소했다고 하지만 실상은 다른데 정부에서는 인구수 감소로 인해 고교선택과목 폐지로 인해 공무원공채시험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9급 공무원 퇴사를 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급여문제가 가장 컸다고 말하는걸 들어볼수가 있습니다.

 

20대들이 일을 안하고 놀고 있는 이유 양질의 직장이 없거나 아니면 돈을 적게 주고 부려먹는 악덕 기업들이 많아서라고 불수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20대 청년층이 과연 일을 안하고 싶은걸까요? 깊게 고민해볼 문제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