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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평범하고 싶은 시대 어떻게 하면 평범해지는 해답은?

오크통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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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이야기 항상 올려드리고 있는데요

 

요즘 정말 근로자들이 힘든시기가 아닐까 하네요

근로자중에서도 특히나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가져야 하는데..

 

그냥 넓게 보면 갈만한 회사도 많지 않고, 가도 오래 근무할 회사가 그렇게 많지 않는게 사실?

들어가도 힘들어서 나오게 되는 회사가 많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간혹 "너가 일을 못하니 회사일이 힘들지?~~~ "라고 말하지만

과연 일을 못해서 퇴사를 하고 나오게 되는걸까요?

 

 

 

 

 

옛날에는 한 직장에 들어가서 오래동안 일만 하면 집도 사고 가정도 꾸리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삶을 유지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삶을 꿈꾸기에는 청년들이 꿈조차 꾸지 못하는게 삶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70~80년대 15.6%의 고도성장을 이루었던 부모님 세대를 보면서

저나 청년들이나 같은 생각으로 나의 미래를 그려보았을텐데요

아니 적어도 전 그런 미래를 그려보았던거 같네요

 

 

 

 

 

80년대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었지만,

현재의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후퇴를 하고 있기에

지금에서 미래를 그려보는건 정말 어려운 이야기가 되지 않았나 하네요

다시 80년대의 경제성장률이 올까요?

 

 

 

 

경제는 최고의 호황을 계속할거같았지만

아주 서서히 기술의 발달로 인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도 이런 세상의 이치를 알고,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인간의 가장 기본권인 먹고 살기 위해 버티고 버티는 그런 세상이 다가와버렸습니다.

 

 

 

 

2016년 공무원시험 지원자는 70만명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선발인원은 1만8천명 2만명이 채 안됩니다.

공무원시험경쟁률 35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수 있습니다.

청년들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 절대 공무원이 사라지지 않을꺼라고 자부하기에

이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공무원준비에 인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꿈이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만을 꿈꾼다면

과연 이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청년들의 평범함?

 

일하고, 저녁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게 다일텐데

그 간단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답을 못찾는다는게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이네요

 

 

 

우리사회에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또다시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게

기업인들도, 국가에서도 꿈을 이룰수 있고, 미래를 만들수 있게

좋은 정책과 법으로 청년들을 이끌어내야

나라의 미래는 바뀔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나 혼자만의 힘으론 못바꾼다는 생각을 하지만

국민의 힘으로 이룬 탄핵처럼

국민들이 또다시 좋은 나라의 정책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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