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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인들의 한심한 청년실업대책발언들 한심하다 한심해

오크통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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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실업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국회의원들의 정치인들이 과연 우리나라 청년실업을 어떻게 볼지 한번 되돌아보았는데요

정말 한심 그 자체입니다. 

어떻게 좋은 직장을 더 만들고 국민들의 가장 큰 고민이 될수 있는 문제에 대해

이렇게 발언을 할수 있을지 정말 대단합니다.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하니 그중의 압권은 박근혜전대통령의 발언입니다.

다 중동으로 보낼생각입니다.

중동으로 가면 누가 일자리 준답니까?

한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거 같네요

청년이 텅텅 빌정도로 한번 해보면. 나라엔 그럼..어르신들만 있나요?

정말...최순실이 지배할정도의 발언 그 자체인거 같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고생안하고 나라법을 잘 세워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잘먹고 잘살면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어려운데도 다녀보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해도

그건 본인이 아니니 그렇게 말하지요

이 힘든와중에도 올림머리 할정도로 여유를 가진 대통령이 있다는 게 정말 한심하네요

소위 한나라의 최고의 대학에서도 요즘 취업난으로 공무원을 최고의 직장으로 알고 시험을 보는 세상인데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르바이트 가서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회의원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들 급여가 한달이라도 연체되면 이런말을 할지 궁금하네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이나라의 최고 대우를 받는 국회의원들의 생각?

궁금하지 않으세요?

참고로 국회의원 연봉 1억 4천 육백만원입니다. 

한달에 1,200만원이 급여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최저시급 6,470원입니다. 

하는거 없이 입으로만 먹고 사는 국회의원되서 부당한 대우라는걸 알까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국회의원

누가 발언했는지 굳이 알고 싶지 않네요

만약 자기 딸 아들이 그럴일은 없겠지만 알바하다가 급여 미지급에 성추행이라도 당하면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을까요?


다큐를 보는 내내 불쾌함이 온 머리속에 진동을 합니다.

내세금 받아서 너희 급여줄려고 이러는건 아닌데

겨우 청년실업대책발언을 이정도로 하라고 한건 아닐지언데...






전세계오지에 무슨 특공대도 아니고, 청년 한 10만명쯤 보내고 싶다고요

그럼 이나라의 경제는 누가 책임질까요?


정말 좋은 블로그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 작은 글이 이나라의 법을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다면 

작은 소리라도 낼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글을 쓰겠습니다.


또 제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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