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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양극화사회 이대로 방치하면 우리의 갈길은 어디일까요?

오크통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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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양극화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오늘 부의 양극화현상이 가지고 올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고 넘어갔으면 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의 양극화 과연 무슨 일까요?

중산층은 없어지고, 잘버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만이 존재하는 그런 상황을 

부의 양극화 현상이라고 말할수 있겠는데요


간단하게 부자가 더 소득이 늘어나고, 가난한 사람은 끝도 없이 가난해지는 현상입니다.

듣기만 해도 우울해지는 말이네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님이신 장덕진 교수님께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골든타임은 6년이라고 합니다.

이 6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 

젊은이들의 미래가 바뀌고, 그 젊은이로 인해 점점 노령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꺼라고 말을 하고 계시네요

그냥 요즘 같은 불경기만 봐도 주위분들이 IMF보다 더 심하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정말로 먹고살기가 팍팍해진거 같습니다.



또한 한국을 변화시켜온 힘! 그 힘이 소멸이 되고 있다는것인데요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유지해온 힘 바로 무엇일까요?



바로 중산층인데요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기때문에 우리나라를 변화시키고 있는 힘이 사라지고 있는건데요

중산층이 나라의 허리를 든든하게 지켜주어야 경제가 발달하고

나라의 경기가 회전이 되는데, 

지금의 나라꼴은 중간에 받춰줄 지지층이 없어 경기가 무너지는건

바로 시간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마지막 생존전략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생존전략!!!

나의 미래가 달린 생존전략!

물론 내가 하고자 한데로 안되겠지만 적어도 미약하게 국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이루어낼수 있는 미래의 생존전략!!!



외환위기 20년 IMF가 경고하는 또다른 제2의 위기

정말로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잘 살고 계신가요?




전세계를 위협하는 극심한 양극화 현상

영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길거리에 늘어나는 노숙자들

영국은 주소지가 없으면 은행계좌 신분증명이 안되기에 취업이 안된다고 하네요

결국 노숙자가 되면 영원한 패배자가 되어 신분상승을 할수가 없는건데요

이런문제로 양극화현상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답니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불평등 그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이 해법을 알고 있는 자가 성공의 길에 먼저 도달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불평등.. 양극화 정말 요즘 많이 듣는 말중의 하나 같습니다.




베이비붐세대에게 물었습니다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 사건 무엇이었냐고

IMF 였습니다. 

베이붐세대 대한민국은 한국전쟁이후 1955년부터 1963년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 어렵다는 IMF위기를 

정말 극복을 해내버렸는데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도 생각납니다. 금모으기운동..이때도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집에 모아두었던 금모으기를 했던 기억이....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해가 갈수록 중산층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줄어들어가고 있네요

저역시 중산층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루살이처럼 사는 사람들중의 한명같아요





중산층의 4인가구 월소득은 223만원부터 669만원의 분포가 있지만

200만원과 600만원의 차이 엄청큰 차이입니다.

돈으로만 중산층을 구분할수 있을까요?

이제는 돈만으로는 경제력만으론 중산층이라고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200만원을 벌었다고 해도 한달에 소비가 400만원이라면 과연 중산층일까요?




교수님은 희망을 가질수 있는 삶, 미래를 볼수 있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중산층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지금 희망을 가지고 여러분들은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오늘만 열심히 살기 위해 하루를 사기고 계신가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취직, 재테크, 결혼, 집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성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고 누려야 할 과정인데

이 과정이 이젠 사치가 되고 있다고...




IMF은행에 다니셨던 아버님께서 IMF를 지나면서 약 6개의 일자리를 가지셨지만

또 임대료의 문제로 마지막에 해오신 닭꼬치가게를 또 접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삶의 과정이 아버님께 희망을 가지게 할수 있는 중산층의 삶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그림에서도 보듯이 점점 더 일자리 질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혁명이 더욱 빨리 온다면 

일자리의 질은 불보듯이 더 나빠질것입니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할 미래의 일이기도 하구요

저역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할지 매일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네요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임금이 줄어들다보니

당연히 중산층은 줄어들게 되어 있는 사회적 구조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중산층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 그자체일것입니다.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50대부터 시작되는 고용불안, 미래의 불안감으로 

청년들은 개천에서 용났던 시대는 끝났고 한번 흙수저는 영원한 흙수저로 남을수 밖에 없는 사회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이제는 금수저와 흙수저의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 출발점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너무나 뻔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계경제의 중심인 영국도 양극화가 증가됨으로 인해 중산층이 감소, 범죄 증가, 사회분열심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흙수저들의 반란이 심해지는건데요

대한민국도 절대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느 대기업 하청직원 40대의 급여명세입니다.

이 급여가지고 4인가족이 먹고 살기에는 빠듯하기에 하루에 잠을 3~4시간만 자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네요

정말 같은 40대입장으로 답답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급여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가요?

무려 반토막이 나네요

하지만 정규직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고, 

소위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들조차도 공무원이 꿈인 나라로 바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20대부터 40대까지 이민의향은...

거의 80%에 육박할정도로 강하네요

저역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언제 미국에 닭털을 뽑으러 가자고 한 기억이 살짝 나네요

닭털만 뽑아도 안정적으로 살수 있다고.....ㅎㅎㅎ 씁슬.....





이분도 40대이지만 재교육을 받고 있지만

독한마음을 아직 못 먹어서 한국에 남아있지만, 

독한마음을 가졌다면 떠날 사람굉장히 많을꺼라고...





80년도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이 비슷했지만

2015년에는 위에서 말한데로 격차가 무척 크게 벌어져서

소득격차가 발생이 생겨 중산층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소득이 없어 아마도 삶의 희망이 안 보였겠지요 





10년간 중산층의 유지비율은 50대까진 67%나 되지만

60대가 되면서부터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답니다.

60대부터 소득이 떨어지고 몸에 생기는 병치료 등 자식들 뒷바라지에 쓰이는 돈이 많아

급격하게 중산층에서 벗어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양극화 사회 과연 지속가능할까요?


이문제의 해답은 다음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아 이번포스팅은 화면이 많네요

다음편에 더 좋은 내용으로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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