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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구선수 포수 폭행으로 지적장애인이 되는건 1시간이면 충분했다

오크통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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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고 운동을 한사람들이 왜 주먹을 휘두르면 안되는지 알수 있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전직 야구선수였으니 팔 휘두르는건 아마 일반인은 생각지도 못할 파워였을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얼마나 힘을 줘서 때렸는지

사람이 무슨 나무쓰러지듯이 쓰러집니다. 

그것도 초근접해서 때렸으니 더 힘이 실렸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남자는 가정이 있습니다.

와이프도 있습니다. 

먹여살려야 할 가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때려놓고

한가정을 파괴했음에도 불구하고

판사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판결을 내렸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다 판사가 되니

삶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보고 직접 판단해보세요

 

 

 

 

이렇게 사람이 쓰러지면서 아스팔트에 머리를 부딪혀서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18년 3월에 일어났던 일이고

현재 전직 야구선수였던 가해자는 

탄원서 공탁금을 냈다는 이유만으로 징역고작 1년을 받았다고 하네요

 

식당주인이 신고를 안했다면 묻혔을뻔한 사고입니다.

 

청원내용을 보면 

가해자는 

피해자가 술해취해 쓰러졌다고 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하는데, 

 

 

 

 

피해자의 부인이 직접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

뇌경막하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여

이제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할 아이큐55라는 지능지수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해자의 재산을 몰수해서 피해자에게

줘야 합니다.

 

 

 

고작 1년이라는 판결이 말이나 됩니까?

이런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

나도 저런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억울하게 내가 다치면 우리 가족은 누가 먹여살립니까

 

 

 

 

가해자는 폭행후 지인과 차에 태워서

집에 데려다주고 거짓말로 술에 취해 넘어진거 같다고 했지만

폭행으로 죽을때까지 

남의 도움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직장도 잃고

배우자는 이제 남편의 병수발까지 평생 들면서 살아야 합니다.

 

 

법이 과연 가해자편인지 피해자편인지

곧 2심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가해자가 평생 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남을 폭행하고 남의 가정을 이렇게까지 파탄낸 가해자가 

떳떳하게 사는 세상이 자꾸 싫어질 정도네요

 

제발 판사님들은 현명한 판단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라 해도 남의 인생을 망쳤다면 

똑같은 법의 심판이 필요할때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815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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