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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복귀각 최영아 디스패치가 파헤친 의문점 이건 모 거의 묻을려고 작정한듯

오크통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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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또 특종을 내놨네요

이건 거의 최영아가 김선호를 보낼려고 작정하고 올린글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또 다시 최영아씨가 해명글을 올린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디스패치가 보도한 김선호와 최영아씨의 연애타임라인표를 보면 이게 진실이라면 누가 정말 악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까지 사건이 터진 이유를 알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19년도에 김선호와 첫만남

20년 3월 김선호와 최영아 교제시작

20년 3월 중순 이혼녀 인정

20년 4월~6월 데이트

20년 7월 7일 김선호 최영아 첫 이별

20년 7월 8일 김선호용서 최영아 사과

20년 7월 24일 최영아 임신 ( 축하 - 혼란 - 합의 - 결정 )

20년 7월 27일 최영아 ( 번복 - 다시 합의 - 위로 )
20년 7월말~8월초 김선호 최영아 본가에 소개

20년 8월 미역국 끓여줌 (1박2일에서 미역국 끓일줄 안다고 함)

20년 9월 친구모임참석

20년 10월 포천 애견까페 

20년 12월 최영아 개인문제 터짐

20년 1월11일에 디스패치에 최영아 관련 제보 들어옴

21년 3월 김선호 연극에 최영아 초대

21년 4월 서로 시간을 가지기로 함

21년 5월 결별 (최영아의 거짓말등으로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느낌)

21년 6월 최영아 김선호에게 원망 문자 발송

21년 10월 17일 최영아 폭로글 작성

 

디스패치 그림을 글로 정리했습니다.

 

 

 

 

 

최영아의 이혼이야기를 듣고 김선호는 친구와 상담을 한걸로 보여지는데요

그래도 이혼녀라고 해도 달라질건 없다는 김선호

 

이렇게까지 말했음에도 최영아의 폭로글이 터진거면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7월 8일 최영아가 보낸 문자

 

 

읽다보니 이게 참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나쁜정도가 아니라 어이없었을거라며, 드라마 예능 영화 잘되니까 걸맞는 여자가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김선호가 일반 연인처럼 누구를 만나든 거짓말만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음에도 거짓말을 계속하니 

김선호 입장에선 신뢰가 무척이나 무너졌을듯 합니다.

 

 

 

남녀간에 솔직히 이야기 못할게 도대체 모가 있을까요?

최영아씨는 또 김선호를 만나면서 몬가를 재고 김선호를 속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디스패치는 

왜곡된 12가지의 진실을 단독으로 올렸는데요

읽다보니 참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한식은 최영아를 위해 미역국을 끓일줄 안다고 했던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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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를 정말로 좋아했는데, 거짓말을 계속해서 신뢰가 무너질거 같다는 김선호, 

최영아의 미래까지도 고려했지만 계속된 거짓말로 신뢰에 금이 가서 미래가 안보인다고 말하네요

 

최영아씨의 답이 조만간 나오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김선호의 일정이 팩트로 나왔다면 누가 프레임을 뒤집어 쒸운지는 알수 있을듯 합니다.

 

더이상 말하는것도 그렇고 관심있는 분들은 디스패치의 단독보도 한번 눌러서 보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https://www.dispatch.co.kr/2170271

 

[단독] "최영아 씨에게 묻습니다"…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

[Dispatch=박혜진·정태윤기자]  ‘오해’라고 하셨네요. 더이상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더보기]

www.disp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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