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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모녀방치 식물인간 흉기난동 부실대응 여성경찰관 트라우마 직위해제 사건정리

오크통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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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여성경찰관을 현장배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또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흉기난동으로 한 가족이 파탄이 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서 흉기난동을 부리는 범인을 보고 놀라서 여성경찰관이 범인을 피해서 내려오면서 피해자가 더큰 피해를 입은게 바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성경찰관이 범인을 제압해야 할 경찰관임에도 불구하고 흉기를 든 범인을 보고 도망쳤다는걸 보고 여성경찰관에 대한 시선이 다시 한번 논란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층간소음으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아닌 경찰의 안일한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인데요 층간소음가해자는 이사온 후부터 아래층에 갖가지 소음으로 아래층을 괴롭히다가, 결국 항의하러 올라왔던 아래층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한 가족을 파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건의 정확한 내용은 현재 국민청원에 친인척이 올려놓은 상황이며, 그때 범인을 제압하러 온 경찰관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범인을 제압하면 어떤 국민이 살아남을수 있을지 의문점을 제기를 했습니다. 

 

 

인천의 빌라 4층에서 소음으로 항의하던 3층여성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으며 그 상황에서 순경인 여성경찰관은 비명을 지르면 현장을 이탈, 남자였던 경위는 바로 현장에 합류한것이 아니고 같이 현장을 피해 피해를 더 키웠다는 부실대응으로 현재 여성경찰관부터, 남성경찰과 그리고 더 나아가 경찰에 대해서 나라세금만 축내면서 경찰의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안하는 경찰이 경찰이냐고 국민청원에서도 국민의 민심을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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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여성경찰관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자면 객관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힘이나 체력부분에서 범죄자를 제압하는게 더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경찰관들은 힘으로 하는 일보다는 아무래도 영상촬영, 노인들복지나 어린이보호등의 임무를 맡는 경향이 많은듯 보여지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성의 체력시험을 더 늘려서 강화해야 하지 않냐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래와 같이 여성의 팔굽혀펴기는 무릎을 데고 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이렇게 해서 과연 범인을 제압할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여성경찰관들은 경찰에 대한 홍보나 관리업무에 치우쳐져 있는 상황인듯 보여집니다. 근데 경찰로 시험을 보고 들어왔다면 경찰이 되야 하는게 맞지 않나 보여집니다. 적어도 범인제압정도는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이 총이 합법화 되어 있어 범인제압에 문제가 있다면 말이 안되겠지만, 총도 아니고 칼이라면 적어도 제압하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대응할수 있게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성과 남성은 엄연히 틀립니다. 이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졌다면 그에 걸맞는 체력을 길러줘야 경찰에 대한 직업의식을 가진게 아닌가 합니다. 

애초 이게 힘들다면 처음부터라도 경찰을 뽑을때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될지에 맡게 뽑는다면 문제가 생길일도 없고

인천의 빌라처럼 피해자를 두고 도망가는 일도 없었을텐데요

 

 

여경을 준비하고 있는 한 여성도 여성을 많이 뽑기 위해 기본적인 능력을 부정하거나 약화시켜서는 안되며, 남자경찰준비생들에게 민망한 감정이 들정도라고 말할정도라면 여성경찰관을 선출할땐 보다 높은 기준을 두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가끔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말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분들도 계신데요 수사는 머리로 하는건 맞지만 경찰이란 직업은 체력과 머리를 나라에 희생하며 월급을 받는 국가공무원입니다. 그러기에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기꺼이 지불하는거구요

국민을 지켜달라고

 

 

위 사진은 제압테스트라고 하는데, 한사람을 제압하는데 이런 모양이 맞는건지 의구심이 들정도입니다. 

이럴려고 경찰이 된건 아닐텐데 말이죠

 

또한가지 여경의 승진입니다.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남성의 승진상황을 또 안 비교할수가 없네요

산에 저체온증에 빠진 등산객에 근무복을 덮어준것으로만 특진이라니 이렇게 또 국민의 세금을 낭비할껀가요?

음주단속도중 음주운전자 차에 매달리다 뒷바퀴에 치여서 사망 후 특진 

총격전벌이다 사망 특진 

여경의날 축하기념 특진 

 

순경이 하는 일이 이렇게 포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이발, 미용봉사하라고 순경이 되서 월급을 나라에서 주는건 아닌듯합니다, 이런일은 동사무소에 별도 조직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너무 많은 공무원을 뽑다보니, 인력낭비로 이렇게 본연의 임무가 아닌 다른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여성경찰관 범인 제압과정인듯 합니다.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사실이라면 범인제압에는 실패할듯 합니다. 

 

인천빌라 흉기난동상황에서 여성경찰관은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자 지원요청을 한다는 이유로 이탈하면서 피해가 더컸으며 같이 있던 남성경찰관조차도 피가 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면서 결국 신고자의 아내는 목부위에 흉기에 찔려 현재까지도 의식을 못 찾고 있다고 합니다. 

 

 

 

 

김창룡 경찰총장은 해당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대국민사과를 하였습니다. 

또 현장출동한 경찰 2명에 대해서도 감찰후 엄중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나왔던 여성경찰관은 피를 보고 더큰 피해가 생길수도 있는 범죄자를 제압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대해 처음 겪는 상황이라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기억이 없다고 밝혔네요

 

 

경찰이 되면 피해자가 사망한 것도 볼수 있고, 피가 철철 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대해 생각이 나질 않을정도라면 정말 여성경찰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피해자 가족도 층간소음의 문제가 아닌 경찰서의 대응이 제대로만 조취가 되었다면 이렇게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꺼라고 국민청원을 올렸으며,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국민청원에 동의가 가능합니다. 

 

 

청원글을 보니 이미 가해자는 잠재적 범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때만 해도 제대로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주의를 주었다면 이런 흉기난동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가해자가 경찰이 내려간 상황에서 흉기로 최초신고자의 부인의 목을 흉기로 찔렀고, 같이 있던 여성경찰관은 현장에서 이탈하게 됨으로 더큰 피해가 생긴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주저앉은 범인을 향해 테이져건 수갑을 채워서 현행범으로 체포한걸로 뉴스에 나왔다고 했지만 사실과 너무 다른 경찰의 대응에 국민청원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또 경찰이 매번 영화에나 나올법한 칼을 소유에 따라 가해자가 될수도 있으니 사건을 너무 크게 키우지 말자라고 했지만 언론보도가 나오자마자 덮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서 경찰들의 연락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경찰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들을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큰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400

 

연일보도중인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경찰대응문제로 인천 **경찰서를 고발합니다.이건은 층간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이밖에도 금일 또 문제가 된다든 여성경찰관의 도피상황이라고 합니다. 

같이 제압을 하기보다는 피하는데 급급하다면 정말 여성경찰관들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보여지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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