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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사건 주범 장씨 사형구형 남편은 방관 양부모정보 7년 6개월 이게 최선입니까?

오크통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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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의 항소심에서도 당연히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이제까지 법의 심판이 약했다면 이젠 억울하게 죽은 정인이의 원혼을 달래줄거 같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6월에서 10월 정인이를 상습 폭행, 학대해서 장기를 파열시키고, 같은해 10월13일 발로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16개월밖에 안된 어린이의 표정이 저렇게 바뀔수 있다는건 정말 잔인한 범죄라고 밖에 안보여지고, CCTV의 영상을 보았을때 정말 입양을 왜 한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정도로 저렇게 키울바에는 입양을 하지 말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청약 가점때문에 입양을 하고 학대를 했다는 정황이 있었습니다.

 

 

 

정인이의 사망으로 수많은 정인이 엄마와 아빠가 생겼으며, 많은 부모님들이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당초 검찰은 아동학대치사와 아동 유기 방임등의 혐의로 장씨를 기소한뒤 살인혐으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이미 정인이가 탄 유모차를 정인이가 무서워할 정도로 밀었던 정황도 있었고 학대의 정황은 정인이의 몸에 수없이 많이 남았기에 충분히 정인이가 학대를 받지 않을수 있었던 시간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인이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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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주변에 수많은 어른들이 정인이의 변화를 감지할수 있었고, 하물며 양모 장씨의 부모님조차도 지켜볼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인이는 목숨을 잃을정도의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남편조차도 입양후 학대를 방치한걸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양부모의 경북지역의 목사의 자녀이며 기독교신자였으며 대학교내 캠퍼스커플이었다고 합니다 양부의 직업은 기독교방송국의 행정실직원이었으며, 장씨는 통역사일을 했다고 합니다.

장씨는 엄청난 과시욕이 있었으며,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친딸에게도 기분을 충동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정인이를 입양후에도 주변에 정이 안붙어서 걱정이라고 말했으며 후회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봤을땐 입양의 자질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시킨 기관이 더욱 더 엄격한 기준으로 입양을 시켰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정인이 몸의 12군데 뼈가 골절된 것을 보여주는  CT촬영 사진이라고 합니다. 16개월의 어린이가 아직 다 자라지 않았기에 더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12군데의 뼈가 골절이 되었다는건 엄청나게 학대를 많이 했다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자 그럼 주변에 아독학대가 의심이 된다면 이제 빠른 신고가 필요할텐데요

아동학대 신고를 하게 되면 이렇게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아동학대 신고접수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에게 하거나? 바쁜 공무원들 급여 정확하게 나오니 일안할려고 할수 있으니

112로 신고하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정인이가 사망을 한것도 어른들이 더 개입하지 못해서 사망을 한거일수도 있기에 이왕이면 다양한 루트로 신고를 하는게 더 날수도 있습니다.

 

 

검찰은 진지한 참회가 전혀 없다라고 하며 장씨 2심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그리고 남편 안모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7년6개월 그리고 취업제한등을 구형했습니다. 

장씨는 최후진술에서 제가 한 짓은 입에 담기에도 역겹고 엽기적이었다며 모든 잘못은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최악의 엄마를 만나 최악의 방법으로 생명을 잃은 둘째 율하(입양후 지어준 이름)이에게 무릎 끓고 사과한다고 말하며 되돌릴 수 없고 용서받을수도 없다는것을 알지만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습니다.

 

장씨는 1심과 2심에서 정인양을 학대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해의 고의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장씨부부의 항소심 선고는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다시 열리게 됩니다. 

 

 

양모 장씨는 아직도 정인이가 죽은것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없어보이고 부인하는 모습입니다. 

세상에 아이를 싫어하면서 입양을 하는거자체가 불가능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보였다고 본인이 말할정도였으니 죽은 정인이만 억울하네요

 

 

 

참고로 구형은 형량을 결정하는 선고가 아니기에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11월 26일 항소심에서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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