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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여성 살해범 35세 김병찬 살인스케쥴 사형제도부활이 시급 여자친구살해범들 얼굴공개

오크통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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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부실대응으로 또 스토킹피해자가 살해를 당했는데, 중부경찰서는 해당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부실대응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토킹을 당해서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살해를 당하면서 경찰의 대응이 또한번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우선 잔인하게 전여자친구였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살해 피의자 얼굴을 공개합니다.

1986년생  35세 김병찬의 살해범 입니다. 

 

 

 

신상정보공개심의의원회에 따르면 김병찬의 신상을 공개한 4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김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주거지에 찾아가 살해하게 된점

김씨가 범행을 시인한점(죽였는데 시인을 해야 하는건지 의문이듬)

감식결과와 CCTV영상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점

신상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및 공공의 이익이 있다는점(이미 살해했고, 감방에서 평생 썪에 해야 할텐데, 감옥에 있는놈 얼굴공개가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신변보호를 요청한 전 여자친구는 김씨의 전 여자친구이며, 피해자여성은 지난 6월 계속된 스토킹으로 피해여성은 계속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를 제공후 경찰에 구조신고를 했지만 기계적 결함으로 부정확한 위치로 경찰이 출동을 했고, 이사이 김씨는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게 됩니다. 

경찰이 피해자인 김씨의 여자친구를 찾는 시간이 12분이 소요가 되면서 발견후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과다출혈로 숨지게 됩니다. 

 

 

이후 전여자친구를 죽인 김병찬은 도주후 대구의 한 호텔로비에서 검거가 됩니다. 

검거후 서울로 압송 조사를 통해 김병찬은 범행사실을 다 인정하면서 얼굴공개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경찰의 신변보호를 요청한 피해자는 경찰의 늑장출동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으며, 김병찬은 감옥에서 밥 3끼 다 먹고 살아나갈텐데, 법이 범죄자를 오히려 지켜주는 꼴이 되었으니, 이제 사형제도의 부활이 시급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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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흉기를 찾아가서 잔인하게 살해했으며, 김병찬은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계획범죄가 충분히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김병찬은 범행 전날인 18일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중구에서 모자와 흉기를 산후

종로구 모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전여자친구가 신변보호를 요청한 범행 당일 오전 11시 6분, 피해자가 살던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서 그의 차가 있는 것을 확인한 다음 3층 복도에 숨어서 여자친구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11시 29분, 집에서 나오는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렀으며, 경찰은 위치추적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고, 12분동안 과다출혈후 발견된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을 했습니다.

 

 

 

미리 흉기도 구입하고, 얼굴노출을 가리기 위해 모자도 구입하며 치밀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한걸로 보여집니다. 

 

 

충분히 주변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모텔에서 하루 숙박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이것조차도 치밀하게 여자친구를 죽이기 위해 준비한 정황으로 신상공개에 있어 증거자료가 되어 범행 몇일만에 신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정도 되면 이제 이번 대선에서 사형제도를 들고 나오는 후보자에게 적어도 투표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언론이 나오는데요 

얼마전 윤석열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경쟁에서 밀려났지만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사형시킨다고 했는데 윤석열후보가 이기면서 사실 사형제도에 대해 언급한 분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1997년 12월에 마지막 사형이 집행되었으며, 현재 법적으론 유효하지만 사형집행은 23년동안 없는 상황이라 사형제도가 없는 나라라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인마는 증거나 확증이 정확하게 나온다면 다시 세상에 발을 못 디디게 사형을 집행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현재 가장 사형을 많이 집행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세계는 사형제폐지로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에서는 사형을 시행했지만 이후 3년만에 실제 범인이 잡혀 사형제도를 폐지한 경우도 있지만, 정확한 증거 확증의 범죄자라면 한번은 고려해 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홍준표를 좋아하진 않지만 사형제도 때문에 이분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진 않긴 하지만 대통령이 되시는 분들은 흉악범 사형제도는 좀 고려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너무 잔인한 인간이 너무 많네요

 

아래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한 사람들입니다. 

이런인간들이 선량한 시민들과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여자친구 부모를 망치로 잔인하게 때려 살해한 장재진

옛 연인 살해 유동수

 

 

다행히도 대한민국은 총기가 허용이 안되다보니 살인자가 더 많지 않은건 그나마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노원구 세모녀 살해범 김태현 

 

제주도 전 여자친구 강윤성

 

여자친구 30번 흉기로 찌르고 19층서 던진 30대 김모씨

 

 

4년전 헤어진 연인 살인미수 혐으로 복역한후 또 나와서 전여친이 이름도 바꾸고 이사도 갔지만 또 찾아가 스토킹

신변보호 요청했지만 이름도 바꾸고 이사도 가도 찾아내는걸 과연 막을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범죄자들을 세상에 살게할 이유가 있을까?

행여나 죄를 뉘우치고 나와서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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