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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님이 살린 심정지학생 심폐소생술 성인 아이 생존율 4배 올리는 방법

오크통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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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운동량이 줄어들고, 겨울이다 보니 실내생활이 많아져서인지, 심정지가 유난히 많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하는데요 얼마전에도 아이가 심정지로 어머니가 119를 부르고 기다리던 중 지나가던 택시가 위급함을 느끼고 바로 하차해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다행히도 택시기사님은 호텔에 근무하셨다가 코로나로 실직하고 개인택시를 하셨는데, 호텔에서 배웠던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기에 빠른 조치를 취하고 한 아이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우리주변에 이런 요즘 심정지상태로 운명을 달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혹시라도 내가족중에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꼭 배워둬야 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택시기사이 빠른 조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택시기사님은 119가 너무 늦게 와서 호흡이 어느정도 들어와서 직접 택시비도 안 받고 병원까지 데려다 주는 선행까지도 하셨다고 하니, 영웅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이런일은 또 23일 버스에 탔던 50대 남성이 쓰러지자 버스운전기사는 바로 차를 세우고 같이 버스에 탔던 승객들과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을 살렸습니다. 

모두 심폐소생술의 교육이 회사나 동영상등 가끔 뉴스에서도 중요성과 하는 방법이 있기에 충분히 전문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이런 일을 당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바로 조취를 취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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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에도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가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또 발생을 했는데요

이때도 빠른 심폐소생술로 할아버지를 살렸습니다.

 

 

장을 보고 나가던중 갑자기 심정지가 온건지 걷지를 못하고 쓰러집니다. 이를 보던 직원들은 재빠르게 119에 전화하고, 

다른 직원은 노인의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심정지가 오면 4~5분 이내 빠른 조치가 없다면 바로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뇌쪽에 문제가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뇌쪽에 문제가 있다면 걷지를 못한다거나, 평생 누워만 지내야 하는 식물인간이 될수도 있고, 더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응급조치를 하고 다른 직원은 빠르게 119를 불러서 할아버지는 간단한 조취만 하고 가정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니 빠른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혹시나 주변에 이렇게 쓰러지는 분들이 있다면 꼭 내가 앞장서서 심폐소생술을 해주어야 인명피해를 막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꼭 알아봐야겠죠!!!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보는 매경헬스에서 자료도움을 참고했습니다.

 

 

 

병원안에서 쓰러지면 의료진이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병원 밖에서 발생하는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 어떤시간에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주변에 조치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위급할수 밖에 없지만 한번이라도 심폐소생술이란걸 눈으로 보고 눈대중이라도 봤다면 살 확률은 그만큼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주변에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환자의 반응을 보고 물어보고 반응이 없다면 심정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할 준비를 하면됩니다. 

 

 

여기서 젤 중요한건 의료인이 아니기에 주변사람이 있다면 반듯이 119신고를 할수 있게 한사람을 지정해서 신고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빠르게 스피커폰으로 119신고를 할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자동제세동기가 있다면 가져다 달라고 하면 됩니다 (자동제세동기는 설명서를 보고 반듯이 실행해야 합니다)

 

 

 

코에 손을 되거나, 움직임이 없다면 맥박이 없는걸로 간주하고 바로 가슴압박을 실시하면 됩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호흡기가까운곳에 본인의 호흡기를 가져다 대면 안됩니다. 

 

 

 

 

기도를 확보하고, 환자의 가슴 정중앙에 대고 팔꿈치를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 강하고 빠르게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간혹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은 너무 강한 압박으로 가슴의 흉골을 누르면 뼈가 부러질수 있으니 이점은 또 조심해야 할거 같기도 합니다. 

또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뼈가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심폐소생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다면 혀나 구토물로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돌려 눕히고 119를 기다려야 합니다. 

 

 

 

더 간단하게 하나의 이미지로 확인하자면 6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감염이 될수도 있어서 인공호흡은 안하고 가슴압박만 하면서 주변사람은 팔 다리를 주물러만 줘도 호흡이 돌아온다고 하니 꼭 주변에 이런일이 있다면 빠르게 조치해야 할거 같습니다. 

 

 

기도 확보를 해주는건 중요한데요 내 가족이 내 친척이 이런일이 언제든 생길수 있으니 꼭 알아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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