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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론 못 말리는 징맨 황철순폭행 본인 찍은 길거리 행인 폰 박살 폭행혐의 경찰조사중

오크통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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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징맨으로 유명한 황철순씨가 본인을 촬영한 행인을 폭행하고 들고 있던 폰을 박살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또 받았다

황철순은 2015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인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둘째까지 얻은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또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황철순은 올해나이 39살로 1983년생으로 키 178cm 83키로라고 프로필에는 알려져 있지만, 현재 몸무게는 110키로에 이르며, 현 피트니스 선수중 최다 수상자로 피트니스계에선 유명한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계기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의 끝을 알리는 징을 상의탈의한 몸으로 치게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행전도 폭행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결혼해서 2아이의 아빠로 또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네요

 

 

이번 폭행은 황철순 팬이라고 자처한 행인들이 강남구 역삼동에서 새벽 1시40분에 동의없이 황철순을 찍었으며 황철순은 두명에게 본인을 찍은게 맞는지 확인후 그렇다고 말하고 행인들은 사과를 했는데 폭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은 휴대폰도 빼앗아 박살냈다고 합니다.

 

 

헬스를 좀 하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황철순의 몸을 부러워할텐데요 

얼마전 김종국을 저격한 외국의 헬스유튜버가 황철순도 내츄럴한 몸은 절대 아닐꺼라고 했지만 이미 황철순은 본인의 몸은 약물의 도움을 받았다고 이미 고백을 한 바 있습니다.

 

 

이미 영상에서 2012년부터 세계대회에 나가기 위해 약물을 주당 2~4회씩 투여했으며, 3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서 몸에 이상여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약물을 밝히진 않았지만 약물을 투입하는 헬스트레이너의 경우 성기능을 잃을수 있으며, 내분비계가 교란이 되면서 우울증도 도진다고 해서 일부 헬스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약물을 투입 본인이 잘 코칭을 하는거처럼 한다는 설도 돌아 한때 헬스장에 약물문제가 많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약물을 투입하는 피트니스선수들 로이더라는 말이 싫어 비 내추럴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가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몸이 커서 조직생활을 하시는 분같은데, 실제 만나면 더 몸이 커서 당황할듯 하긴 합니다.

이미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처럼 사진을 찍을텐데, 동의없이 사진을 찍었다면 당연히 안되지만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고 법조인들이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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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벽에 일어난 징맨 황철순씨의 폭행영상을 보시겠습니다

 

 

몸무게가 110키로나 나가는 거구이다보니 왠만한 사람들이 말려도 제압이 불가능할거 같긴 하네요

하물며 무거운 걸 드는 헬스트레이너다 보니 더욱 힘으론 제압하기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유명인이다 보니 이렇게 영상으로 뉴스에서 나온 상황인데요

두아이의 아빠니 슬기롭게 처신을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헬스를 해서 몸이 좋은 사람들은 다 이럴꺼라는 편견이 또 생길수 있는 상황인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황철순은 현장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의사를 밝혔다고 하며, 경찰의 임의동행 요구를 거부해서 현재 강남경찰서와 조사일정을 조율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의 일행모두가 황철순을 말려보지만 힘으로는 황철순을 이길순 없어보이긴 합니다.

황철순은 본인을 찍은게 맞는지 확인후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이 가운데 한명의 얼굴을 때린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워낙 몸이 좋다보니 왠만한 남성들이 제압하기 힘든데 여성도 소리지르고 하면서 황철순을 말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2세까지 출산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안타깝지만 그 어떤걸로도 폭행은 정당화될수 없을듯 보여집니다. 

황철순은 아마도 빠르게 사과후 자숙의 시간을 조금 갖게 되지 않을까 보여지구요

 

 

폰까지 뺏앗아 박살 낸것또한 현재 물어줘야 할 상황인듯 보여집니다. 

통상적으로 동의없이 촬영을 한 경우 초상권침해에 해당이 되는데 이럴경우 소송을 통해 위자료가 정해지는편이라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초상권들은 파파라치등에 찍히면서 항상 말이 많은 문제이긴 합니다. 

외국의 경우 유명연예인들은 파파라치들을 폭행하고 때리고 하는 사진들이 많긴 하는데요

 

 

닥터스트레인지로 유명한 베네틱트 컴버배치는 휴지로 얼굴가리기, 제라드버틀러의 너도 당해봐라 역촬영

 

 

해리포터로 유명한 다니엘래드클리프는 6개월동안 같은 모자와 자켓만 입고 다니기, 유명모델인 나오미 캠벨은 파파라치 쫒아가서 패주기로 유명합니다. 

 

 

징맨 황철순도 오히려 본인을 촬영했다면 정중하게 지워달라고 하고 잘나온 사진으로 이왕이면 올려달라고 현명하게 풀었다면 좋게 끝날 일이었을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동의없이 사진 촬영은 안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황철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ulsoon_official/

 

유명인이라면 아무래도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다보니 피곤할일이 많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지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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