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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존재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오크통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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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d수첩 비정규직의 눈물을 본 후기입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존재..과연 인구수가 줄고 있는 와중에 

이것이 필요한지 의문을 가져볼시간이 필요한거 같아 글을 또 써보게 되네요


대한민국 인구수 과연 몇명일까요?



5,100만명이나 되네요 와우 세계 28위나 되는군요

하지만 일자리부문에서는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후퇴하고 있는 나라가 아닌가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규직보다 비용부분이 절감되면서 일은 똑같이 하는 비정규직을 더 선호할수도 있습니다.


자르기 쉽고, 막부리기 쉽고, 돈도 적게 주니..

모하나 기업의 입장에선 비정규직을 채용을 안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또한 하청으로 인해 관리가 더욱 용이하기에 비정규직을 더 선호할수도 있을거 같구요


하지만...이제는...더이상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구분하는 이유는 없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그이유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노령화

의 문제인데요



자구 노령화되는 시점에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의미를 부여함으로 해서 

사회 양극화를 부축임으로 해서 미래의 노령화사회를 미리 대비하지 못한다는 점인데요


지금 비정규직과 정규직들이 향후 노령화되는 사회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데

그 사회적 비용을 국가가 책임지지 못한다면 

기업과 국가가 합의하에 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책임을 가지고 일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국가는 이런 기업들에게 더욱 세금면제, 각종혜택을 제공해서 

기업이 더욱 튼튼하게 노동자들에게 힘을 실어줄수 있게 해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는 거의 2배이상이 되고 있는데요

같은업무 같은 노동시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의 격차는 215만4천원이 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는 타이틀로 비정규직의 문제해결을 통해

사회양극화문제와 노령화시대를 맞이한 국가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가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에서 정규직이 되기위해선 참 많은 고난이 있는데요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 돈상납을 통해 종종 정규직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씁슬한 현실...정직원이 모길래...

C사의 노조 지부장의 경우 감찰에 걸려 자택압수수색을 했는데

천장에서 4억의 현금다발이 발견됐다고합니다. 

정직원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상납했길래 저런 거액의 돈이 집안에 나왔을까요? 





2012년부터 2016년까지..123명이 채용비리로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인사청탁을 통해 비루트를 통해 합격을 한건데

저같아도 저정도의 임금격차라면 돈을 주고 정규직으로 상승하기 위해 

돈을 지불했을꺼 같네요 





정말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이는 우리사회를 경제적으로 양극화와 더불어

사회를 더 후진국으로 떨어뜨리는 가장 큰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국가에서는 정규직을 많이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주어

먼 미래 국가의 이익을 위해 다시한번 체계를 정리해서

노동자들이 더욱 국가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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