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정치인들만 있는 대한민국이 바뀌기 위한 방법은?

대한민국 빨라지는 선거 혹시 언제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5월 9일 화요일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있는데요

국정농단을 한 전 박근혜대통령과 최순실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을 누가 다시 일을켜세울지 

저역시 너무나 궁금합니다.

지금 불경기를 한순간에 해결은 힘들겠지만

현명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대통령을 어떻게 뽑을지 고민이 되는 시점인데요

오늘은 kbs 스페셜에서 방송했던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쉽이란 채널을 보고 느낀점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떠한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이끌었으면 좋을지 참고하시면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추!

현재 우리나라의 소위 정치인들의 발언들...모르쇠..기억력도 없고, 모르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권력층에서 국민을 위해 일하고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게

도대체 실감이 안나네요

제 19대 대통령은 안그럴꺼라고 생각하면서...

꼭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크켈총리가 바로 그런 현명하고 슬기로운 지도자인거 같은데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독일의 총리를 맡아 나라의 많은 일들을 훌륭하게 처리해나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우리나라엔 왜 이런 인물이 안 나올까요?

항상 어떤 일을 하든 동영상 내내...국민이 나라의 위에 있음을 알수 있는 발언들이 많았고,

또한 옷이며, 사는 집, 행동하나하나가 검소하고 

대한민국에서 권력을 얻으면 이용하려는 그런 모습들이 없기에

오랜 시간동안 총리직을 수행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메르켈의 리더쉽에는 이렇게 4가지로 요약이 된다고 하는데

이중에서도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책임지는 정치 이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모르쇠 왜이렇게 모르고 기억이 안나는지

무슨 기억상실에 걸린 사람마냥.....

몰 물어보면 그렇게 모를수가 있나요?

그리고 경청, 겸손, 소통하며, 특권없는 정치를 함으로

여당과 야당, 가장 중요한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역대대통령은 이런 여유가 있었는지..궁금하네요

국민과 소통하면서, 또 여유있고, 국민과 소통할수 있는

이런 능력을 지닌 지도자야 말로 진정한 지도자가 아닐까요?

물론 메르켈총리가 가정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소박한 아파트에서 살며, 아침마다 올림머리를 하기 위해 전속미용사들도 없습니다.

항상 같은 머리스타일과 검소한 옷차림

이런거조차도 그저 부러울뿐이네요

권력

한번도 있어보지 못한 단어이자 힘이지만

이걸 가지면 사람이 변하나요?

정치인들의 권력은 국민이 잠시 빌려주는것입니다.

그 권력으로 국민의 눈과 발 손이 되어 더 힘을 쓸수 있게 만들어주는것임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꼭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대통령의 자리가 국민이 잠시 권력을 주고 빌려준 자리임을 분명히 알고

더욱 국민을 위하고 어려움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역동적이고 힘차게 움직일수 있게 만들수 있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르쇠정치인들은 더이상 모르시면 정치하실 생각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