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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우리집에 모르는 사람이 거실 무단침을 했는데, 어떻게 들어온걸까?

오크통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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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거실에 모르는 남성이 거실에 있다면?

세상이 요지경인지 정말 믿기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네요 오늘은 성남시에서 한낮 대낮에 모르는 20대남성이 거실에 있다가 집주인이 들어오자 도망간 일이 발생을 한 사건입니다. 

 

우리집에 모르는 사람이 집을 비웠을때 자기집처럼 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지만 어떻게 집에 들어와서 집안 거실에 있었는지 범죄이며, 집주인은 불안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이 20대는 집주인 여성이 집에 들어오자 죄송하다며 도망쳤다고 하는데, 이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끝날일은 아니기에 당연히 신고를 하고 검거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20일치의 CCTV를 분석해보니 범행전 최소3차례나 미리 방문을 해서 집안을 염탐했다고 하며, 집주인이 있는 시간에도 비밀번호를 눌러보는 대범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주인이 누구세요 라고 외치자 바로 줄행랑을 쳤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20대 취업준비생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 저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수가 없지만 한순간의 이상한 호기심으로 인생을 버렸네요 한마디로 멍청한 선택을 한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지 이 20대 남자는 집으로 들어온 여성의 핸드폰을 뺏어 사진을 못 찍게 했다고 하며 거실엔 여성의 속옷이 있었다고 합니다.  호기심이라고 하기엔 한순간의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범죄를 저질렀기에 법의 처벌이 필요할듯 보여지네요

 

 

피해자는 번호키와 CCTV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불안함을 호소하는데 이 20대는 인생의 교훈을 제대로 얻었을지 궁금할뿐입니다.  

 

한순간의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범죄를 저질렀기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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