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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가족 모르는 집에 침입 쓰레기 투거 샤워 뒷정리도 안하고 사라졌다면 처벌과 벌금은?

오크통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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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무단침입을 하고 남의 물건을 함부러 쓴 가족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라며,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다행히 집에 cctv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다면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는 황당한 일까지 생길뻔 했네요

 

 

더 신기한건 저 집이 비어있다는걸 어떻게 알고 들어가서 샤워하고 쓰레기까지 버리고 온건지도 신기할 뿐입니다.

보통 바닷가에서 놀면 근처에 샤워시설을 유료로 이용하는곳들이 많은데 그런곳을 이용하면 되었을텐데, 굳이 집주인이 있는 집이 문이 열려 있어서 그런일을 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온 가족이 샤워하고 정리정돈도 안하고 떠났다고 하니, 저 카니발을 타고온 가족이 왜 그랬는지 알고 싶네요

 

오른쪽에 보면 쓰레기투척도 하고 갔다고 하는데, 저런 행동들이 피해를 주고 저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걱정할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한것도 신기할뿐입니다. 

 

그래도 집에 CCTV가 있어서 돌려서 확인하고 범인을 잡았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라면 손해배상을 못 물었을거 같네요

요즘 시골에 CCTV설치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은 없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살고 계시다보니, 자식들이 설치하고 거주하고 계신 노인분들도 CCTV가 거의 필수라고 합니다. 

 

저 카니발같이 우리집에 함부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CCTV는 필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인터넷에 논란이 되자 카니발 가족은 뒤늦게 사과를 하러 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집주인은 사과를 받지 않고 법데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는게 큰 범죄임을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아마도 카니발 차주는 이번 기회에 큰 교훈을 없었을거 같네요

 

쓰레기통도 아닌곳에 쓰레기를 무단투기까지 하고 가고 양심이 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적어도 길이 아닌 쓰레기통에 넣었다면 날듯 한데, 그나마도 안하고 남의 집앞에 쓰레기를 버렸으니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킬만 하네요

 

집의 구조가 저렇게 생겼고 화장실도 개인이 사용하는 구조처럼 되어 있는데, 들어와서 씻고 가는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신기하네요

 

이미 집주인은 사과나 협의 없이 법의 처벌을 받게 한다고 합니다. 

 

처벌 수위는 과연?

우선 신고가 접수가 됨으로 처벌을 받아야 할것으로 보여지며, 주거침입죄는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등 일정한 장소의 평온과 안전을 침해할 경우 해당되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또한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카니발도 신형 타고 다니면서 모텔을 잠시 대실해서 씻던지 어엿한 남의 집에 침입해서 저런 일을 저질렀다는게 대단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 같네요

 

아무쪼록 남의 가정집에 침입한 죄를 달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점점 더 세상의 상식이 사라지는 세상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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