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형뽑기방에 여성은 대변을 보고 사라졌는데 처벌수위는?

인형뽑기방에 도대체 무슨일이?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는건 알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본인만 즐기고 본인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건 상관없지만, 굳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꼭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인형뽑기방에 본인의 흔적을 남기고 간 여성이 있었다는 뉴스에 참 근처 화장실도 많을텐데, 굳이 남의 영업장에 저런일을 하고 도망갔다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한 여성이 인형뽑기방에 들어와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바로 급똥을 저질러놓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범행시간은 불과 1분!

 

1분만에 볼일을 마치고 사라질정도면 아주 급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화장실도 아닌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영업장에 대변을 보고 사라졌다는게 여기가 밀림도 아니고 주변 조금만 돌아다니면 화장실이 넘치는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데, 굳이 어린아이 남녀노소 다 다니는 인형뽑기방에 불도 켜져있고, cctv도 있는 곳에 대변을 보았다는것도 놀랍지만

본인의 흔적을 치우지 않고 사라진것도 너무나 놀랍네요

 

 

머물러던 시간은 1분. 정말 배가 아팠거나 옷에 묻는게 정말 싫어서 그랬다면 적어도 편의점에서 물티슈나 휴지를 구입해서 본인의 흔적을 치워야 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 아닐까 하는데, 정신이상이 있거나 그런건지도 한번 범인을 잡아보고 대처를 해야하겠지만 인형뽑기방의 업주는 현재 50만원을 들여 청소를 마친 상태이며, 영업방해죄로 여성을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은 이여성의 흔적을 따라 추적중이라고 밝혔으며, 잡히는데로 법의 처벌을 받을걸로 보여집니다.

 

요즘 개인사업자분들 코로나로 월세도 빡빡한데 50만원이라는 큰돈을 들여서 청소까지 했다면 손해배상을 제대보 보상받아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인형뽑기방업주는 cctv를 보고 술에취한 모습도 아니었으며, 지하에 화장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곳곳에 적혀있는 주인에게 전화를 안한건 재물손괴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경찰도 듣도보도 못한 사건이라 어떤 처벌을 할지 당사자를 특정후에 처벌을 할걸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제발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