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에미상 뒷풀이 79세 일남역 오영수 꺾기 춤 노익장 찢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드디어 뚫지 못한 미국의 철옹성을 아시아의 대한민국이 뚫었네요

일본은 오징어게임의 데스게임은 먼저라고 했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한건 오징어게임이라고 했다는데,

어떻게든 대한민국에 한마디를 붙일려고 하는걸 보면 갑자기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우기는거와 크게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에미상은 텔레비전 작품관계자의 우수한 업적을 평가 미국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는 상으로 이제까지 아시아에서 상을 받은 전례가 없는걸로 알려졌는데 결국 오징어게임이 해냈네요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봤는데 아이들과 같이 보기엔 살짝 민망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결국 456번 이정재가 456억을 차지하면서 2부를 그리는 영화인데요 요즘 삶에 지친 젊은이들도 아마 이런 게임이 있다면 참가를 살짝 고려해보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여러분은 죽을수도 있는 오징어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오징어게임에서 깐부로 나왔던 오영수 할아버지 수상기념 댄스를 추셨는데, 춤보다는 저 나이에 흥을 보여준게 아마도 더큰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파티에서 인싸 한분 나오신 느낌입니다. 막상 돗자리 깔아놔도 못 추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오영수 할아버지가 더 대단해보이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흥이란 단어를 잃어버리게 되는거 같은데요

더 젊게 더 멋지게 사는게 인생이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오징어게임의 주연들 오징어게임에서 돈을 내고 게임을 만든 오영수 할아버지 멋진 사진이네요

대한민국의 영상, 문화 컨텐츠에 대해 또다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네요

 

특히나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영화 관상에서 내가 왕이 될상이라고 외치던 영화의 한장면이 스치고 지나가는데 아마도 그 대사가 절묘하게 트로피를 받을때 매칭이 되네요

 

 

또 수상을 하면서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씨를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요 삼성의 이재용부회장의 전부인이기도 했는데, 8년이라는 세월동안 결혼을 안하고 연인으로 서로를 지켜주고 있는게 더 대단하기도 합니다. 

 

남자라면 이정재도 본인의 아기를 가지고 싶을수 있을텐데, 살짝 연기의 유전자가 아깝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징어게임의 미국 주요시상식 수상기록인데요

오징어게임은 정말 대한민국을 알리는 가장 큰 효자상품이기도 한데, 영화같은데 독도도 대한민국이라는걸 조금 넣고 좀 그러면 세계에 일본이 독도관련 이야기를 안할거 같기도 한데...어떤 감독님 안계신가요?

 

오징어게임2에서는 독도에서 열리는것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징어게임의 출연자분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징어게임2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