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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친 폭행이유 친족상도례로 소송무효까지 악용하며 통장 비번도 모르쇠로 일관

오크통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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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박수홍이 본인의 수입관리를 하던 친형을 고소한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요 

참고인자격으로 부모님과 대질조사를 하려던 참에 박수홍씨가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것이 알려졌습니다.

박수홍씨 아버지는 박수홍이 1년여만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를 안했다며 정강이를 걷어찼다고 하며, 박수홍은 아버지를 만나러 갈때 어떤 위협을 느껴 방호복을 착용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니 어느세상에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데 방호복을 착용할 정도로 거기다가 다 큰 성인이 80살이 넘은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데 방호복을 입고 가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지만 대질조사를 가서 아버지에게 폭행과 죽여버린다는 폭언까지 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박수홍씨 입장에서 난처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자식이면 무조건 인사를 해야 하지만 자식을 버린 아버지에게 인사를 안할수도 있는게 아닌가 보여지기도 하는데 박수홍씨 아버지는 1년 반만에 송사로 인해 보지 못할 환경에 인사를 빌미로 정강이를 집어 찼다고 하며 흉기가 있었다면 흉기를 사용했을꺼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실관계가 어찌됐던 박수홍씨 입장에서는 다신 아버지를 보고 싶을거 같진 않아 보입니다.

 

 

 

또 형이 소유한 상가 8채는 박수홍도 지분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형이 지분이 100%인데도 불구하고 형편만 든다는건 아버지로써 자격이 없지 않나 보여지기도 하네요

박수홍의 형은 소속연예인이 1명뿐인 1인기획사의 대표인데 수입이 들어오면 본인의 재산증식과 박수홍이 죽었을때를 가정한 사망보험만 잔뜩 들었을정도이니 일반인이 봐도 몬가 노예계약이 아닌가 보여지는데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방송이미지로 보았을땐 충분히 그냥 가지고 갔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예견은 이미 8년전 동치미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박수홍씨에게 변호사와 엄앵란씨가 조언을 했던게 다시 부각이 되고 있는데요

 

패널들이 박수홍씨가 형때문에 재산을 모았지 않냐며 질문을 하니 박수홍씨는 근데 재산을 본적이 없으며 형이 또 무엇을 사면 박수홍씨는 프로그램만 나가서 돈을 번다며 하자 해당발언을 들은 양소영 변호사는 노예계간이라는 말이 있는데 소송이 필요하면 연락을 달라고 해서 이런 발언이 뒤늦게 네티즌들이 찾아서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형을 소송하게 되었는데 이때 박수홍씨가 패널들의 말을 듣고 본인의 재산과 수입등을 조금이나마 돌봤다면 지금의 상황이 있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엄앵란씨는 부모와 자식간에 의가 상할 만큼 싸움이 날정도라는 표현을 할정도로 현재 박수홍씨의 입장이 아주 의가 상할만큼 큰 싸움이 되고 있는듯해보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다면 박수홍씨는 아버지에게 정강이를 차일 이유가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박수홍씨 이제 스스로 사랑하는 배우자도 만났고, 소송도 원만하게 합의가 되서 남은 여생 편하게 재미있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성인이 되면 돈은 본인이 관리하고 인생도 본인이 관리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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