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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후크엔터테인먼트 결별, 예정된 수순 남은 이서진 박민영도 어떤 결정을?

오크통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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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승기의 음원수익정산에 따른 파급?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에 있던 윤여정과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윤여정씨는 2017년 3월부터 후크와 함께 했지만 이미 11월 결별설이 돌았으며 후크는 이에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이승기입장문 발표이후 결별설은 현실화 되고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반열에 오른 여배우이기에 어찌보면 대어를 놓친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윤여정의 거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후크에 속해 있는 이서진 박민영등도 향후 후크에 남아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걸로 보여집니다. 

 

이에 윤식당 후속작도 윤여정의 후크와 결별을 함으로써 언제 다시 촬열이 될지 미지수이며, 윤여정의 소속사가 다시 정해지면 윤여정이 애정했던 윤식당도 다시 나영석pd와 촬영이 조율이 될걸로 보여집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어떤회사?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청담동 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20년 12월에 초록뱀미디어가 지분 100%를 440억에 인수합병을 발표하며 유망한 엔터테인먼트회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후크의 수장은 권진영대표로 미다스 손이라고 평가받는 인물이었는데요 

 

현재 이승기의 정산금지급 문제, 권진영대표의 법인카드사용문제등 많은 이슈로 인해 회사의 일정은 잠시 멈춘듯해보입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공식홈페이지는 트위터로 연결이 되며 트위터에 있는 도메인은 현재 웹호스팅이 만료가 되어 공식홈페이지는 트위터로만 운영이 되는걸로 보여집니다. 

 

 

이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남은 소속연예인은 이선희, 이서진, 박민영, 서범준, 최규리만 남은 상황인데요 윤여정이 후크를 떠나면서 남은 소속연예인도 다른 둥지를 찾을지 궁금해지네요 

 

 

이서진은 현재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촬영중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권진영대표가 오묘하게 매칭이 되는 드라마인듯 합니다. 

 

박민영은 최근 월수금화목토라는 드라마를 끝내고 또다른 드라마를 고르는 중인듯 하는데, 얼마전 박민영은 은둔의 재력가 강종혁씨와 열애중이라고 알려졌으며, 재력가 강씨는 빗썸 회장으로 알려지며 핑클의 성유리까지도 언론에 거론이 되는등 많은 이슈가 터진 상황이라 후크의 사태와 더불어 거취를 옮기면서 새롭게 시작을 할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향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어떻게 될까?

많은 이슈와 소속사의 연예인들도 이탈조짐이 있고 법인카드유용등의 문제로 권진영대표는 재기가 조금은 힘들지 않나 보여지네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서진도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조심스럽게 소속사를 옮기지 않을까 보여지구요

 

또 이승기가 미성년자일때부터 술집에 불러들이는등 관계회복도 쉽지 않아보이며, 불미스러운 일로 소속연예인에게 횡포를 한게 밝혀지면 다시 같은 일을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얼마전 박수홍도, 그랬고, 투명한 소속사를 만나는게 예전에는 참 힘든가 봅니다.

아무쪼록 소속연예인분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tv시청이 즐거워지는 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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