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본인혼자 속도내다 자빠졌는데 맞은편차량에게 형사고소진행을 했다고?

요즘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속도를 내시는 분들도 많고 또 자전거와 사람이 부딪히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자동차건 자전거건 속도가 많이 나는건 항상 안전을 위해 조심하고 타야 할듯 한데요

 

오늘은 본인이 급브레이크를 밟고 넘어진 자전거운전자가 맞은편에서 오는 자동차운전자를 형사고소한 사건입니다. 

그냥 누가봐도 자동차의 잘못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자전거운전자는 상대방자동차운전자를 과실로 형사고소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본인이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달려온건 생각을 못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는 뇌를 가진 분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자동차운전자는 자전거운전자가 놀라서 차에 부딪히지 않고 튕겨나갔다고 하는데, 그나마 자전거가 자동차에 부딪히기라도 있다면 자동차가 자전거에 의해서 피해를 볼수도 있었던 상황같기도 합니다. 

 

자전거 타신분도 머리부터 떨어져서 목쪽이나 얼굴쪽도 많이 상하셨을꺼 같은데 자동차도로와 합류되는 부분에서 저렇게 속도를 내고 오는거부터가 잘못된게 아닌가 합니다. 

 

 

 

차량은 자전거가 나오는 굴다리로 들어갈 예정은 없었고, 직진을 조금 더 빠른 시간에 했다면 자동차의 옆면을 자전거가 추돌했을수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자전거운전자는 자동차운전자를 형사고소했지만 경찰은 무혐의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자전거가 속도가 너무 빠르고 저렇게 사각지대에서 자동차가 충분히 튀어나올수 있는 곳이라면 속도를 줄였어야 하는게 아닌가 보여지네요

 

요즘 자전거뿐만이 아니라 퀵보드 타다가 사고가 무척이나 많이 나는데,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정말 조심 또 조심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퀵보드를 타는 이용자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퀵보드를 타는 이용자도 목숨을 잃을수도 있고, 또 자동차 운전자도 자동차가 박살이 날수도 있고, 운전자가 트라우마를 겪을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속도가 나는 이동기구는 무조건 안전에 안전을 더하고 거기에 또 안전을 더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차량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것도 잘못된게 아닌가 하며, 오히려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할수도 있으니, 본인이 사고 안나게 천천히 타서 안전하게 이용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