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이태원참사 압사 서서 사망한 사람까지 뒤로가 밀어로 와전 악몽의할로윈데이

즐거운 날이어야 할 할로윈데이가 가장 슬픈날로 바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뉴스에서 나올때 과연 저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라는 생각에 꿈이야까지 생각할정도의 전세계에서 놀라운 뉴스가 아닌가 합니다.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사망자 151명 부상자 82명이라고 하지만 부상자중에는 중상인 분들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사망자의 대부분이 10대에서 20대의 젊은층이며 여성이 100여명 남성이 50여명이라고 합니다. 

아직 꽃다운 나이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했는데 사람이 죽을 그런곳도 아닌 축제에서 사망을 했으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태원에서 할로윈데이때 올해만큼 작년에도 사람이 넘쳤다는 모습, 사진등이 있었으며, 작년에는 사고가 없었지만 이는 운좋게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뿐 충분히 작년에도 대형사고가 났을거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했습니다. 

 

 

 

이태원에 모인 인파는 대략 1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며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렸기에 충분히 사고를 예견하고 이태원상가측이나 경찰측에서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어느정도 교통질서를 하는 사람들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정말 안타깝다고밖에 말을 못하는 사고같습니다. 

 

 

영상에서 보는거와 같이 사람들이 깔려서 뺄려고 해도 안 빠지는 와중에 밑에 깔린 사람들은 그냥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을걸로 보여지며, 많은 사람들이 얼굴이 창백하고 공통적으로 얼굴에 코피같은 출혈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복부가 팽창하면서 서서히 숨을 못 쉬어서 사망에 이른걸로 보여지는데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으며, 많은 기관, 기업들도 할로윈데이 행사들을 전부 취소하며, 이태원에서 사망하신 분들을 애도해야 할듯 보여집니다. 

이태원 참사에서 원인규명을 한다고 현재 정부에서 관련cctv를 찾고 있는 상황이며, 찾는다하더라도 누구에서 책임을 묻기가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사고는 1029일 밤 10시 경 일어났으며 해밀턴호텔옆의 기울어진 경사로 골목에서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압사참사가 발생한 사고입니다. 

 

내리막길은 폭이 5미터정도되며 내려오는 경사로는 지하철역과도 연결이 되서 더 많은 인파가 몰렸을걸로 보여지네요

아직까지 실종사고로 집에 못 돌아온 분들은 이태원 실종사고 신고전화 

서울시 120다산콜 

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 로 실종신고를 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태원에 몰린 성인 남성기준 몸무게를 70키로로 가정하면 10명일경우 700kg, 앞뒤로 눌렸을경우 1,400kg의 하중이 동시에 가해지게 됨으로 압력이 팽창해 약한 여성이나 10대의 경우 신체조직이 견딜수가 없었을거라고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분개가 되는건 압사사고가 발생하고 사람이 죽어나가고 시체가 길위에 있는데 이렇게 환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미친거 같네요 

이렇게 참사가 크게 났는데도 옆에서 고함을 지르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춘 정신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니 안타까울수 밖데 더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cpr 하는중에 옆에 있는 사람들이 모포를 덮은 사람들 사진찍고 시체옆에서 코카인 추는고 보고 울면서 오신 부들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어떤 이태원클럽은 이런 문구를 썼다고 하는데....사람이 할짓은 아닌듯 보여지네요 구급차 앞에서도 춤추고 노래하는 미친 사람들...

 

어이없는 사고에 목숨을 잃은 151명의 명복을 빕니다. 

현대의학으로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압사라는 사고로 목숨을 잃어 너무 비통하네요

또 가족들을 잃은 유족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번 사태를 또 정치인들이 대통령이 용산으로 옮겨서 그랬다느니 그런 말은 말자....

그런 말 하는 정치인들은 정말 생각이 없는....쓰레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