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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도 했던 소변실수, 11년 독재 아프리카 남수단 살바키르대통령도 같은 실수 기자들은 실종!

오크통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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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다들 보시나요?

드디어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옛날에 있던 일들을 드라마에 잘 녹여 아주 재미있게 옛날을 추억하면서 전 보는 중입니다.

 

극중에 순양그룹의 진양철회장이 엘리베이터안에서 섬망증세로 인해 소변을 보는 일이 있는데,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세계에서 국가행사중에 대통령이 바지에 실례를 하는일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11년째 정권을 이어오는 아프리카 남수단 대통령 살바키르 현재나이 71살로 공개석상에서 바지에 실수하는 장면이 온나라에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13일날 남수단의 도로 기공식에서 살바 키르대통령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던중 바지의 왼쪽 부분이 소변으로 보이는 액체가 흘러내리며 바닥이 젖어들었는데, 키르 대통령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며 이 장면을 촬영한 카메라 맨들이 황급히 카메라를 돌렸지만 송출이 이미 된 문제의 장면은 갈무리가 되어 SNS에 유포가 된 상황입니다. 

 

 

문제는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취재했던 언론인들이 하나둘 실종이 되고, 고문해서 숨지게 하고 있다는 소문인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큰 사회적 문제이며, 권력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수단에서는 대통령 사무실 보안요원들이 문제의 촬영을 한 기자를 찾고 수색하고 있으며, 살바 키르대통령은 노인성 질환인 요로감염증을 현재 앓고 있다고 합니다. 

 

요료감염증은 신장, 요도등 감염이 생겨 염증반응을 일으켜 병이 심해지면 배뇨기능에 문제가 생겨 살바키르대통령처럼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소변을 보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건강은 지킬수 있을때 지켜야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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