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어보는뉴스/경제,사회

계속된 넷플릭스 계정공유 차단 드디어 도입, 가족이 아니면 볼수 없다?

오크통 2022. 12. 22.
반응형

한국도 드디어 진짜 정말로 계정공유 차단하는거야?

한국도 드디어 넷플릭스 계정공유를 차단하는걸로 결론을 지었나봅니다. 이제는 동거가족이 아닌 다른 친인척들끼리 계정을 공유하는건 금지시킴으로써 이용자를 좀 더 늘려보겠다며 기존에 넷플릭스가 그렇게 외쳤던 계정 공유는 사랑이라는 말은 싹 사라지고 없어졌네요 

 

 

요즘 본방사수를 못하면 넷플릭스에서 꼭 보던 재벌집 막내아들 이제 올해까지 보고 내년엔 못보는건가요? 저역시 다른 외부의 친인척이 공유해준 넷플릭스 아이디로 잘 보는 중인데, 넷플릭스 최고경영자는 코로나팬테믹으로 인해 비밀번호의 공유문제를 덮어왔지만 이제는 더 늦기전에 계정공유를 막아 가입자를 늘리고 회사의 이익을 더 늘리겠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미 11월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계정공유의 차단을 준비한걸로 보여지며, 이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를 써본 사람들은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에 집중이 안된다고 하니 결국은 광고형 요금제가 아닌걸로 넷플릭스가 정말로 매력적이라면 보지 않을까 합니다. 

 

 

 

 

넷플릭스가 공유는 사랑이라고 말한시점이 2017년 3월11일이었으며 이때 주가는 대략 150달러수준이었으며 최고가는 22년의 600달러까지 하지만 현재는 297.96달러로 점차 가입자와 수익이 둔화가 되는 시점으로 넷플릭스는 판단했으며 이에 

계정을 공유하는 걸 막는걸로 결론을 낸듯 보여집니다. 

 

 

 

 

넷플릭스는 계정을 공유하는걸 막는 방법으로

IP주소, 장치ID 계정활동을 기반으로 동거가족이 아닌사람이 계정을 공유하는걸 막을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대신 가입자가 집 밖에서 최대 두사람과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 추가비용을 지불하게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어차피, 이런 방법들은 추후 머리좋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게 될텐데, 넷플릭스가 소탐대실을 하는건 아닌지 지켜봐야 할거 같기도 하네요

 

현재 넷플릭스 멤버십은?

 

현재 보통 프리미엄으로 4명이 가입을 해서 보는 편이기도 한데, 그래도 1인당 4,250원이나 되는 금액이라 넷플릭스만 보는 집은 상관이 없겠지만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등 다양한  OTT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액적으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보고 싶은게 소비자입장이라 넷플릭스의 계정공유차단이 다른 OTT업체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기도 합니다. 

갑자기 드라마,영화였나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