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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우회전 신호등 일단정지 벌금 처벌 벌점, 보행자사고예방방법은?

오크통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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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 드디어 법으로 또한 우회전 신호등의 설치로 길을 건너는 보행자는 조금 더 안전하겠지만 이 법규를 우습게 하는 운전자들은 법이 생겨도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고 벌금내고 말아라고 생각하기에 보행자는 우회전시 차만 믿지 말고 더 안전하게 건널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우회전 신호등이 왜 생긴 이유

 

아래 영상을 보면 왜 우회전시 무조건 정지해야 하는지 알수 있는데요 바로 버스가 횡단보도의 신호가 녹색불인데도 불구하고 보행자를 보지 못하고 일단 정지를 하지 않고 무조건 우회전하는 영상인데, 자칫하다간 여자학생은 바퀴에 깔려서 사망에 이르는 사고까지 날뻔했는데, 바로 이런 사각지대때문에, 무조건 우회전시 일단 정지를 하고 주위를 살펴야 하는 이유로 인해 우회전신호등이 생긴거 같습니다. 

 

우회전시 대형차들은 사각지대가 생길수 밖에 없는데, 이걸 모르고 대형차들은 무조건 멈춤을 하지 않고 우회전하면 길을 건너는 보행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래 영상을 보면서 확인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녹색불인데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이 길을 건너는걸 못 보고 트럭이 우회전을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초등학생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소중한 애기를 잃은 부모는 얼마나 속이 탔을까요? 

 

우회전 교통사고 현황은 매년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단속과 뉴스에서 계속된 사고이야기가 나와도 근절이 되지 않는 사고중의 하나인듯 합니다. 매년 사망자는 100명이 넘어가며, 경찰청에서 교통사고 집계와 도로교통공단의 집계가 다소 틀리긴 하지만 사망자가 많은건 자명한 사실이기에 우회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듯 합니다. 

 

트럭의 사각지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트럭이 차량이 워낙에 크기때문에 운전자쪽은 그나마 잘 보이긴 하지만 높이가 있어서 우측은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행자는 다 보일꺼라는 착각에 차가 멈추겠지라고 하지만 절대 차는 멈추지 않고 지나가다보면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되기에 보행자는 횡단보도 신호등에만 의존하지 말고 꼭 큰 트럭의 경우는 차가 정확하게 멈추는지 확인을 하고 건너야 합니다. 

 

 

 

우회전시 오토바이가 살짝 보였다가 안보이는데, 만약 실험이 아니고 실제 상황이었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는 큰 부상을 당했을듯 하네요 

 

 

또한 기자가 트럭의 옆을 걷고 있는데요 갑자기 사이드미러에서 보행자가 마법처럼 사라집니다. 보행자들이 착각하는게, 사이드미러에서 다 보일꺼라는 착각을 하는데요 트럭의 경우 더 많이 안보이고, 자가용도 살짝 안보이는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꼭 트럭이 많이 다니는 길이나 도로는 꼭 아이들에게 노인분들께 주의사항을 일러주어야 하며, 트럭 운전자들에게는 꼭 정지했다가 가는 법의 준수가 필요해보입니다. 

 

 

 

덤프트럭 기사는 차량이 다칠수 있기에 더 크게 돌게 되는데 그때 사각지대가 더 크게 발생하고 트럭이 보행자를 발견해서 크게 도나보다라는 착각을 할수가 있다고 하는데, 보행자를 보지 못하고 크게 도는것이기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새로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우선 정지를 어길시 승합차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는 4만원에 해당하는 범칙금이 부과되며, 이 규칙을 어기고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20만원이하 벌금, 30일미만의 구류등으로 처벌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범칙금 내라는 이야기인듯 하네요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단속여부를 결정할거라고 하는데 많은 운전자분들은 이제는 우회전시 급하게 하지 말고 보행자가 있다면 반드시 우선 멈춤을 통해 시간의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우회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는 보행자 없어도 우선 일시정지후 우회전을 하면 되며, 만약에 우회전신호등이 생긴 곳이라면 무조건 우회전신호에 맞춰 우회전을 해야 하며 적색신호일때는 무조건 정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회전 신호등이 생기는 곳은 대각선 횡단보도 보행량이 많은곳, 우회전 차 안보이는 곳(공사장등), 우회전사고가 1년에 3회이상이 있던곳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우회전시 조금 앞쪽에 사람이 건너고 있다는 움직이는 표지말을 세워, 인지능력을 키우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되네요 

 

 

우회전시 보행자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은?

 

바로 건너기 전에 가볍게 손짓으로 건너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는건데요 방송사에서 실업을한 결과 손을 안 들었을때 서주는 차량은 17대였던거에 비해 손짓으로 건너겠다는 의사표시를 했을때 무려 44대의 차량이 건널목에서 정지를 한걸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보행자가 건너기 전에 차량이 서주어야 하는게 맞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핑계에 의해서 아님 브레이크를 한번 잡는게 어려워서 그런건지 그냥 지나가는 차량이 많다는건 너무나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짓하나로 멈추는 차량이 많다는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를 조금이나마 할수 있으니, 보행자도 꼭 가벼운 손짓으로 우회전차량들에게 안전하게 건너는게 본인을 위해 꼭 해야 하는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법이 시행전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우선멈춤을 하지 않는 차량이 있을수 있기에 조심 또 조심하면서 건너서 사고나지 않아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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