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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의혹 프로스포츠선수들의 군대를 피하는 법 가장 쉽다는 뇌전증으로 회피

오크통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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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 허위진단서를 받아 병역을 회피하려는 스포츠선수들이 계속 적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군대는 18개월 복무로 그다지 길지도 않고 군대에서 스마트폰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옛날에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요즘 군대를 보면 군대같지도 않다고 생각이 들정도임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안가기 위해 온갖 사유로 인해 군대를 회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또 뇌전증이라는 병명으로 병역을 면탈하는 즉 군대를 안가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 뇌전증을 이유로 병역비리에 연루된 선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현재 프로배구선수 조재성 27살 이 연루된것으로 들어났으며, 조만간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키가 193cm이면 면제 아닌가요?

조재성은 뇌전증 4급을 받아 면제를 받을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프로축구선수도 다수 포함이 된걸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어떤 선수들이 군대를 안가기 위해 뇌전증이라는 병명으로 회피를 했을까요?

 


뇌전증은?

뇌전증(간질)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나타나는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 질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근데 스포츠선수가 발작을 하면 프로선수로서 운동을 할수가 있는건가요? 뇌전증진단을 받고 스포츠선수로 활동을 하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듯 보여지는데, 뇌전증을 이유로 군대를 면제받은 사람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군대를 가는데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따라야 할듯 합니다. 

 


병역비리 브로커는 직업군인출신으로 병역을 면제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한사람당 수천만원씩의 댓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군대를 면제받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단어를 검색해서 광고가 나오게 하여 군대면제를 도왔다고 합니다. - 신체검사, 재검사, 이의제기, 현역복무부적합심사, 연기전문상담 군대 기간도 많이 줄었는데 군대를 왜 그렇게 안갈려고 기를 쓰는건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또 군대이야기가 나오면 이분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한순간의 실수로 인기와 팬들의 실망까지 그리고 아직까지 대한민국 입국을 위해 노력하는 유승준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요즘은 다시 좀 잠잠해진듯 보여진듯 하는데 아직까지도 항소중이라 내년 2월이나 되야 법원의 판결이 또 나올듯 보여지네요

 

한순간의 실수로 이렇게 나락을 갈수가 있는데, 또 군대를 면피하기 위해 없던 병도 만드는 상황이니 대한민국의 군대를 정상적으로 다녀온 분들은 분개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유승준의 경우 분명히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을 받고 연기를 한후 공연을 목적으로 해외로 출장을 간후 미국시민권취득을 하여 군대다녀온 남성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는데, 유승준의 사례를 보고도 계속된 병역비리가 시도가 되는건 비일비재하다는 이유밖에 안되는듯 보여집니다. 

 

 

 

현재 검찰은 복수의 프로스포츠선수들이 이번 병역비리에 연루가 되어 있는걸로 확인이 된다고 말하며 계속 조사를 하는중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선수들도 있을듯 보여지긴 합니다. 

지난 10여년간 병무청에 단속이 된 병역비리를 들여다보면 약 25%가 정신계질환을 위장한 경우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뇌전증을 핑계로 다수의 프로선수들이 병역비리에 걸렸으니 얼마나 쉽게 병역면제를 하기 위해 위장하는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현재 뇌전증으로 병역면제시도를 한 사람은 7명정도이며, 수사초기라 더 늘어날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미 예전에 많은 프로선수들이 병역면제시도를 시도했기 때문에 손가락에 꼽을수 있을 만큼은 아닐것으로 보여지네요

프로선수라고 하면 적어도 일반선수들보다 월등하게 많은 연봉을 받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텐데, 고작 인생에서 18개월이란 시간을 군대에서조차 낭비하는 느낌이 들었다는거 도저히 용납이 안가네요

 

 

2004년도에는 프로야구 병역비리가 터지면서 순수 수십명이 연루가 되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정치인의 아들, 기업인의 아들들도 군대를 회피하기 위해 병역비리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군대는 서민들의 시간과 기회를 뺏는 곳이 되어버린듯한 느낌, 군대를 다녀와서 사람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시간을 뺐겼다는 사람도 많은듯 보여지네요

 

저역시 군대는 살짝 시간을 뺐는 제약이라고 생각하는데, 군대때문에 인생에 아주 큰 손해를 봤다고는 생각이 안들긴 합니다. 다녀왔으니 자... 다른분들도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 어깨탈구로 병역을 회피한 프로축구선수들이 100여명이 적발이 된 사건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축구선수들은 다리가 중요해서 어깨를 탈구해서 병역을 회피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중요한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알린 BTS의 진도 얼마전 늦은나이에 군대를 갔는데, 왜 프로스포츠선수들은 군대를 외면하는건지 안타깝긴 합니다. 

 

북한이 무인기를 이렇게 날리는 상황에서 무인기가 일상적인 국민의 영토에서 날아다니는 상황임을 직시한다면 군대, 다녀와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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