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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4범 전직경호원 CCTV사각지대에서 8분간 했던 행동하고 구형12년에 항소를?

오크통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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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에 유난히 관대한 대한민국 

지난 5월에 있었던 일인데 피해자가 12년후에 본인은 사망할지도 모른다는 글을 남겨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한 남성이 모르는 여성을 쫒아가서 뒤쪽에서 머리를 발로 가격후 CCTV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가서 약 8분간 사라졌다가 이를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로 범인은 잡히게 되었는데요 

사건 영상을 보면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법원의 판단은 검찰은 20년을 구형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8년이 줄어든 12년을 선고했는데, 8년이나 줄어든 이유는 혐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폭행 영상을 보았을때 머리쪽을 가격을 많이 해서 결국 여성은 기절까지 하며 이 남성은 기절한 여성을 데리고 CCTV의 사각지대로 이동해서 약 8분간 어떤 행동을 했는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피해여성은 사각지대로 데려간 8분의 시간동안 성범죄를 당한거 같다고 주장을 하며 더욱 엄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우리는 저 가해자 남성이 CCTV의 사각지대로 데려간 이유가 성범죄라는 합리적의심 을 정상적인 범주의 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해볼수 있지 않나 싶은데, 판사들의 뇌에서는 합리적인의심이 들지 않았나 봅니다. 

 

 

 

 

또한 이 가해자는 여자친구도 있었으며, 사건 3일이후 검거해보니 이미 강도상해등의 전과4범으로 복역을 하다 출소를 한지 석달밖에 안됐으며, 피해자를 폭행할때 누범기간이어서 형이 가중될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피해자는 주민이 안 나타났다면 8분이 아니라 더 긴 시간동안 가해자에게 피해를 입었을텐데, 주민들의 신고로 인해 8분이라는 시간만 피해를 입은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피해자는 8주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며, 두개내출혈 오른쪽 발목의 완전마비 머리쪽의 가격으로 인한 기억상실장애까지 그리고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 이런 범죄자에게 지구의 공기를 마시게 하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부산 서면 CCTV 피해자상황은?

가해자는 CCTV의 사각지대로 기절한 여성을 데리고 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것이라고 추측이 되며, 다시 돌아와 피해자의 소지품까지 챙겨서 사라지는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주민들이 나타나자 바로 짐을 챙겨 달아났으며 3일만에 경찰에 잡혔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해자는 여자친구의 집으로 가 여자친구의 폰으로 부산 서면여성강간폭행, 강간치상사건, 서면여성강간폭행등의 검색어를 검색했다고 했지만 경찰에 진술한 가해자는 경찰에게 피가 나는걸 보고 제가 그랬다면 XXX 이지 않겠냐며 변명을 했다고 하니, 더욱 엄한 처벌을 내려야 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피해여성의 사진을 보니 정말 내 가족에게 이런일이 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게 신기할뿐이라는 생각, 법이라는게 과연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구심마져 들정도니 형에 대한 심판을 하는 판사들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들이 인정할수 있는 법의 심판을 내리는 날이 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범인은 12년을 살고 나와도 고작 40대이기때문에 다시 이런 구형을 내린 피해자에게 보복범죄까지도 할 우려가 보여지는 상황이라 더욱 더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네요 

 

전직 경호원이었던 전과4범의 가해자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를 했다고 하는데,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더욱 엄한 처벌을 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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