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빌런들 주차방법 불법주정차신고방법을 알아둬야 하는거죠?

요즘 주차장이 좁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차가 더 많아져서인지? 주차빌런들의 탄생은 계속되는듯 한데요 

오늘도 또 여지없이 생각없이 주차를 하고 나몰라라 하는 여성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늦은저녁 차량을 빼달라고 말하는 차량에 다음날 8시전에는 차를 못 뺀다고 말하는 빌런...

이후 계속된 문제로 배우자분인 남편이 자기 와이프는 본인도 어떻게 안된다고 8시까지 기다려야 할거 같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과연 어떠신가요? 

 

 

 

나갈수 있는 출구가 저기 하나뿐인데, 나갈수 있는 출구를 막고 차를 본인이 이동해야 하는 시간밖에 빼줄수있다고 문자 남기는 주차빌런 남을 전혀 생각 안하고 주차를 하는건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요즘 다들 지쳐서 그런건지, 본인들만 생각해서 주차를 편하게 하는건지, 이런식의 주차빌런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차량은 아예 지하주차장 통로를 대자로 막아버렸습니다. 

분명히 뒤쪽에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통로를 막고 있는데 차주는 주차를 왜 제대로 안하는지 알수가 없을지경입니다. 

 

그게아니라면 기어가 풀렸거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서인데, 보통 주차시 P에 기어를 넣고 주차를 하면 차량이 이렇게까지 흘러내리진 않을텐데, 통로를 막고 있네요

 

 

 

 

지금 이분은 남편이 오기까지 주차자리를 지키기 위해 주차자리에 누워계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저러다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그냥 깔고 주차하면 어쩔려고 저러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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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한분의 주차빌런입니다. 주택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주차를 해버렸는데요 

주차하고 본인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차로 아파트입구를 막아버려서 출입문 버튼조차 누르지못하게 하고 나오는 사람조차 나올수 없게 주차를 했습니다. 

 

분명 뒤에 문이 있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주차를 할수 있는지 궁금할뿐입니다.

 

 

 

주차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선 밟고 주차한 모습인데, 사실 디스커버리차량이 주차한 곳은 사실 큰 차들이 주차를 하면 운전석으로 문을 못 열어 내릴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큰차량들은 벽라인에 있는 주차공간을 피하거나 주차를 한다면 조수석쪽으로 내리는게 맞는데 본인만 생각해서 저렇게 주차를 하면 곤란하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모닝차량이 주차로 응징을 해주었네요 

 

 

마지막 차량인데, 주차공간이 분명 있는데 하필 가운데 기둥에 주차를 한 사람이 있네요

정말 절묘하게 주차해서 주차공간 2군데를 막아버리는 신통함을 가지고 있네요 

 

정말 주차빌런들은 일반인이 생각할수 없게 상상을 초월하게 주차를 해버리는 신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발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고 우리 주차하자구요!

 

참고로 아파트지하주차장같은경우 불법주차신고는 현재 사유지라 할수가 없지만 조만간 법개정이 되면 할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외부주차장은 언제든 할수 있으니 스마트폰에 불법주정차신고앱 설치후 신고해서 사회정의구현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