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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외톨이 정유정 명문여대생이 되고 싶었나?

오크통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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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서운 살인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단지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라고 말한 정유정 현재나이 23세라고 알려졌는데, 또래 명문대생 20대 여성을 과외를 빌미로 무참하게 살해후 신체 일부를 절단후 사체를 유기하려고 하다 택시기사의 신고로 잡혔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게 놀랍기도 하지만 20대여성이 같은 또래의 일면식도 없는 20대여성을 무참하게 살해했다는게 더 놀라운 일이며

 

한편으로는 정유정이 고등학교를 졸업무 5년간 무직으로 있으면서 할아버지와 같이 살다가 살인에 관한 책과 다양한 인터넷정보를 토대로 계획적인 살해를 꿈꿨다고 하는데 정유정을 낳은 부모도, 정유정이 사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학교교육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결국 본인의 인생은 남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닌 본인이 정하고 살아가는건데요 

물리적으로 원하는데로 이루어낼수는 없지만 적어도 본인이 노력한 만큼은 또 살아내지는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데 20대과외여성을 무참하게 죽인 정유정은 본인의 인생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또 살인자의 인권을 왜 이렇게 지켜주는건지, 모자에 마스크에 피해자 살해를 당한 사람보다 산사람을 위한 법이 우선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사진공개보다는 머그샷을 바로 찍어서 다시는 이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하는게 사회의 숙명이 아닌가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감싸고 살인자를 감싸주는 분위기니 안타깝습니다. 

 

 

살인범이 죄송하다고 하면 피해자의 가족들은 평생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왜 대한민국은 살인자가 어떻게 살인한지 심신미약인지 술을 마셨는지에 따라 감형을 해주고 피해자가 납득이 안가는 형을 구형하는건지 매번 살인사건이 나올때마다 판결을 보면 국민의 입장에서 납득이 안가는 수준의 구형을 내리니 이번 정유정이 살인을 했는데, 그 피해자는 20대까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며, 좋은 대학을 나왔것이고, 또한 미래의 자기의 모습을 그리면서 살아냈을텐데, 이번 판결은 제발 피해자를 위하는 구형을 내려주는게 마땅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정유정은 긴급체포이후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을 했다고 말했지만 최근 경찰이 조사할때는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 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시신은 혈은이 묻은 캐리어를 숲속에 버리는것을 본 택시기사의 신고로 발견했으며, 나머지 시신은 피해자의 집에서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를 과외앱에서 보았으며, 중3 학부모행세를 하며 대상을 물색했고, 석달전부터 온라인검색등을 통해 살인을 계획한걸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를 찾아갔을때 중고로 교복을 구입해 과외앱에서 결국 정유정에게 설득당한 피해자에게 학생이 찾아갈때니 테스트를 해서 과외를 봐줄지 정하라고 안심시켜 혼자있던 피해자는 무방비상태로 정유정에게 살해를 당한걸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정유정은 2월부터 온라인에서 살인을 집중적으로 검색했으며, 방송도 범죄프로를 집중적으로 시청했다고 하니, 다분히 살해의도가 짙어보이긴 합니다. 

 

명문여대생을 살해하기전 시신없는살인 살인사건 살인 등의 검색을 많이 했고, 도서관에서조차도 올해 공무원시험준비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관련 도서를 빌려 읽었다고 하니, 계획적살인이 분명해 보입니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이며, 은둔형외톨이로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보고픈 욕망이 있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정을 송두리채 파멸시키고, 피해자를 무참하게 살인을 한 정유정을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는것이 마땅해보이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행한 가정사를 이유로?(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음) 피해자가족들을 2번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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