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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논란 김선호 광고가 불편한 고객은 과연 누구?

오크통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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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사생활관련이슈가 이제 거의 종결이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전여친이었던 최영아의 역사생활논란이슈로 김선호의 낙태강요?는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지만[카톡내용으로 봐서는 김선호가 권유했다는건 못느겠지만 전여친이 낙태강요를 했다고 하니 그런거겠죠]

광고업계에서도 하나둘씩 광고를 다시 재개하면서 김선호는 다시 연예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혼인빙자 낙태를 종용했다고 했지만 결혼하자고 하고 빼박이라고 했던 전연인이 폭로를 함으로 해서 연예계생활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고 할정도면 오히려 김선호가 전연인에게 소송으로 이미지실추에 대한 소송을 걸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본인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임신을 과연 김선호가 낳자고 했다면 결혼하고 낳았을지..의문이 드네요

이런 상황에서 광고계에서 내려갔던 광고들이 다시 재개가 되면서 김선호의 연예계생활이 다시 시작이 됐지만

일부? 에서는 왜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김선호의 광고를 내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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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11번가에서 예전에 찍었던 광고를 다시 올렸으며, 이에 항의하는 고객들에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물론 고객이 먹여살리는 쇼핑몰이긴 하지만 기업이 광고모델의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다시 광고를 진행하는건데 

그걸 내려라 말라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도 4명의 가족이 사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다 동일한 사랑을 줄수 없는거와 같은 이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실수할수도 있고 동일하게 사랑을 줄수도 없습니다. 

김선호의 경우는 김선호가 낙태강요를 했다고 하면 당연히 그에 준하는 법적인 처벌이 있다면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흔하게 있을수 있는 연인간의 사생활을 폭로해서 마치 대역죄인인거마냥 인민재판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또 여성까페에서는 김선호의 사생활과 낙투가 정말 하나 잘못한 큰 대역죄인의 죄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최영아의 사생활과 카톡내용이 공개되니, 여성이 보기에도 잘못된게 있어, 광고업계에서도 다시 김선호를 기용하게 되면

여성의 이미지가 더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지, 광고를 내리라고 민원을 넣는다고 하고, 회원탈퇴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기업입장에서 대한민국의 전국민수와 광고를 내리라고 말하는 고객들의 입장을 숫자로 고려해보고 조취를 취하지 않았을까 보여집니다. 

 

 

그래서 결국 많은 의견을 들어봐도 누가봐도 상대측도 받아들인 김선호의 모델활동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안하기에 활동재개를 결정해서 광고를 올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도대체 김선호의 광고재개가 왜 불편함을 주는건지?

김선호의 사생활이 불편하다면 안보면 그만일것을... 여기서 이제 페미니즘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여성가족부에서 만든 기가막힌 유튜브영상 

전효성이 나와서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수 있을까? 

얼마전 40대가장은 가족들과 마실을 나왔는데, 20대여성에게 핸드폰으로 머리부분을 집중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맞았는데,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할건지..

 

저렇게 때려놓고 경찰서에가서도 성추행당했다고 말하는 용감한 20대여성, 

전부는 아니겠지만 김선호의 낙태도 전부는 아닐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광고를 내려라 못보겠다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가 아닐가 합니다

 

 

 

남성중심적인 사회구조로 인해 여성에게 주어지는 억압에 저항하여 성평등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상이 바로 페미니즘이라고 하는데, 억압에 저항해서 성평등이란게 과연 무엇일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기도 하구요

성평등이라는게 축구선수 메시와 여자축구선수 1등이 같은 연봉을 받을수 없는거와 같듯이 

여성이 같은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억압받는게 있다면 해결하는게 당연하지만 김선호처럼 오히려 전연인이 본인이 원하지 않은 낙태를 하고 남자에게 낙태강요를 했다고 하면 이게 평등인지 되묻고 싶네요

 

 

 

여쵸커뮤니티에 성평등이니, 여성의 인권을 말하는 페미니즘 성향의 만화를 그리는 웹툰작가의 남탕탐장 

이런건 한여성의 잘못인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성들이 이렇게 했다면 잘못된거고 여성이 호기심으로 봤다면 이건 잘못이 아닌건지도 되짚어 봐야 하구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서로 배려해서 함께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잘못된 한개를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갑자기 쌍칼 박준규씨가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이제 김선호는 어찌됐던 사과를 했고, 전연인에게 사과를 받았기에 이제 다시는 여성을 전연인처럼 다 포용할수 없게 되어버린듯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이번사건을 계기로 더 좋은 일 많이 하고 드라마, 영화에 푹 빠져 열일 하시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김선호는 슬픈연대는 낙원의 밤, 마녀의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며,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 악당들을 만나면서 벌이는 일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며 김선호는 귀공자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슬픈연대의 배급사는 제작사 NEW로 태양의후예, 반도, 부산행, 안시성등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김선호의 슬픈연대는 김선호사생활이슈로 어떤 흥행을 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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