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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중생 집단 폭행 여중생들 영상판매까지, 촉법소년법 처벌불가 말이 되나

오크통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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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범죄영상이 하도 넘치고 쉽게 볼수 있어서 그런지 모방범죄를 하는건지, 어린 청소년들의 범죄가 성인 못지 않네요 

 

오늘도 몽골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여중생들의 영상입니다

점점 아이들의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 아니 예전부터 중요했지만 점점 더 아이들의 범죄수위가 지나쳐가니 

촉법 소년법 하루 빨리 손을 봐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사건의 개요

몽골여중생이 부모와 다투고 가출을 하고 가해자인 여중생집에 지내다 몽골여중생이 가족들이 찾아와 훈계하고 뺨을 때리자 이에 보복폭행을 가하며, 몽골여중생을 집단폭행하고 영상을 찍어 동영상을 5천원에 돌려봄

 

 

 

몽골피해여중생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하고, 손과 다리를 묶어 집단폭행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가해 여중생들은 총 4명으로 때리는 여중생을 비롯해서 나머지는 때리는 영상을 촬영해서 학교에 돌린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거의 범죄영화수준인데도 불구하고 2명은 검찰에 넘겨졌지만 나머지 2명은 만 14세미만이라 형사처벌을 면하고 소년부에 송치가 되었다고 하니, 나이 어린 청소년들은 이런 범죄에 대해서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늘어, 더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늘어났습니다. 

 

영상이 유포가 된 경위를 현재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블러처리가 된 영상을 봐도 이게 과연 여중생들이 할수 있는 폭행의 정도인지 말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속옷을 머리에 입히고, 사진까지 찍고 영상으로 남겼으며, 이마에는 비하하는 글도 써서 몽골여중생은 평생 잊지못할 트라우마가 남게 할정도였으니, 매번 이야기 하지만 항상 법은 피해자보다 가해자에게 더 관대한듯 합니다. 

 

 

손발을 끈?같은걸로 묶어서 저렇게 폭행하며, 소리가 세어나갈까봐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다시 폭행을 가했습니다. 

영화의 모방범죄가 왜 느껴지는지 영화에 왜 연령제한을 하는지 충분히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한장면도 아니고 여중생들의 폭력수준이 심각하네요

 

 

 

죽여줄까? 아....이런말을 할정도의 여중생 중학교1학년이 14살이니 사실 초등학교 5학년이상은 예전엔 정말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5학년만 되도 알걸 다 알고 오히려 성인보다 더큰 청소년들도 있다보니 사실, 법을 이제는 조금 세상이 변했으니 손을 봐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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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루픔을 랩으로 쒸운건지 손목도 묶어 놓고 머리를 계속 치는데, 거기에 4명의 아이들에 둘러싸여서 폭행을 당하니 무서울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 저 상황을 마주친다면 두려울수 밖에 없었을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가해자여중생과 같이 있게 되었는지는 아직 조사중인거 같지만,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다른 피해자를 불러 올수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국적을 비하하고, 머리에 속옷까지 뒤집어 쒸우고, 맞고 있던 몽골여중생의 영상을 선배학생에게 돈주고 팔기까지 했다면 범죄영화를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이라 뉴스에서도 이런 범죄를 다시 올리는게 오히려 악영향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몽골국적의 1학년여학생이었으며, 술까지 먹였고, 혹시라도 거기에 남학생이라도 있었다면 더큰 피해가 있었을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을 끝까지 먹이고 계속 토할때까지 먹여서 못 마시면 뺨을 계속 때리니, 술은 흡수할수 있는 양이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여학생이라면 많은 술을 마신다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기에 아주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보여집니다. 

 

 

 

6시간동안 갇혀 폭행을 했으며, 영상은 다른 학생들에게 번지고 번져 많은 학생들이 보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생활을 할수 없을정도라고 합니다. 

 

 

 

 

학교에 남자 학생들이 너 영상에서 봤다고 할정도로 영상이 많은 애들에게 퍼졌기 때문에, 몽골여중생은 트라우마가 생겨 학교에도 현재 못갈정도라고 합니다. 

 

얼마나 뺨을 많이 때렸는지 빰이 엄청나게 부었네요

하루빨리 촉법소년법이 개정이 되어 어린 학생이라도 범의 심판을 제대로 받고 남은 인생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살게 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결국 가해학생 2명은 10월에 검찰에 송치가 됐다고 하며 이렇게 범죄를 저지른다면 남은 인생에 있어서도 반성하면서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여기서 또 보셔야 할게 바로 경찰의 대응인데요 

가족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방만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가해자 여중생들은 몽골피해자여중생을 베란다쪽에 옮겨서 방만 확인시켜주고 없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범죄정황이 없었기에 방을 수색할수가 없어 베란다에 몽골여중생을 발견 못했다고 합니다. 

 

 

요즘 경찰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경찰들도 다시 기강을 세우기 위해 정신교육을 하거나 좀 더 수사에 대한 체계적인 수사기법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세상이 발전하니 범죄는 점점 더 지능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범죄를 잡기 위해 경찰조직도 발전은 하겠지만 너무 더디지 않나 보여집니다. 

 

 

 

피해 몽골여중생이 마지막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 

가해자들은 학교 다니는데 피해자는 제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가? 

우리 사회를 다시 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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