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무명 개그맨 신기루 학폭 마녀사냥으로 억울 당사자는 만남 거부

15년의 무명을 벗어버리고 이제 좀 뜨기 시작한 개그맨 신기루가 학폭의혹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얼마전 놀면 모하니에 나왔던 신기루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좀 인기를 얻나 싶은 상황에서 커뮤니티에 학폭의혹으로 소속사에서는 입장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루는 동료가 잘되는걸 보고 본인도 언젠간 잘되겠지라면 본인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있다 드디어 기회를 잡고 방송활동에 기지개를 편 상황입니다.

동료 개그맨으로는 허안나, 박나래, 장도연, 홍현희 등이 친한 사이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재석과의 만남에서 일이 많이 안되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무너져있는 상황이었으나 유재석이 본인의 이름 신기루가 아닌 김현정으로 불러주자 무명설움의 눈물을 흘렸으며, 이번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고 꼭 잡아서 성공하고 싶다고 했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신기루의 절친한 동료들은 언젠가 재능은 빛을 발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을 만나 신기루는 눈물을 흘렸으며 유재석은 오늘 평소 하던데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가면 된다고 다독였다고 합니다. 

 

신기루가 이제 인기를 얻나 싶었는데, 학폭의혹으로 신기루 소속사에서는 글을 올린 당사자와의 만남접촉을 시도했지만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얼굴이라 만남을 거부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릴때 학폭을 했던 가해자가 티비에 나오는데 대새 연예인이라고 홍보가 뜨는데 본인은 학폭을 당한 입장이라 불편함에 볼수가 없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신기루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는 학폭피해를 주장하는 게시글을 쓴 당사자와의 만남을 시도했지만 연락조차 되지 않고 만남을 거부함으로 사실관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시글의 정확한 사실이 파악이 되기전까지 신기루의 학폭은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신기루의 학폭을 밝힌 작성자는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라 증거도 없고 힘든일이라고 했지만, 학폭을 당했을때 주변인들이 지켜봤다면 증인들이 있었을것이고 초등학교때 꽤 친했던 신기루가 중학교 3학년이 된후 자신을 심하게 따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피해자인 글의 내용에 따르면 신기루는 일진이었고 무리에서 높은측에 속해서 괴롭힘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후배들을 시켜 욕과 육체적으로 폭력을 가했다고 합니다 신기루는 침을 뱉고 뺨까지 가해를 가했고 그 과거의 행위를 했던 신기루가 본인의 눈앞에 아른거리는게 너무 싫기에 자연인으로 반성하면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글로만 올렸을뿐 정확한 증거 신기루와 같이 학교를 다녔는지도 안 알려져서 진짜 신기루가 학폭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연예인이 어릴적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진실이라면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다만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특수성으로 누구를 무고하는 글을 쓴다면 이또한 큰 처벌을 피할수 없을듯 보여집니다. 

 

신기루는 에스드림이엔티 소속의 연예인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기시작했으며, 에스드림이엔티에서도 학폭의혹에 대해서 빠른 확인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게시글을 쓴 피해자에게 학폭의 가해자가 혹시 신기루냐고 댓글을 올리니 가해자가 신기루가 맞다는 댓글을 달아 아이디공개로 거짓이라면 고소를 당하겠다고 글을 올렸으며, 명확한 관계를 위해 신기루와 만남을 통해 정확한 학폭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신기루는 2005년 데뷔했으며 15년이 흐른 지금에서 공중파방송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는 올해 41살로 늦게 인기를 얻었지만 학폭의혹으로 향후 방송활동에 차질을 빚을걸로 보여집니다. 

 

 

얼마전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신기루는 벅찬 감격을 얻었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학폭의혹이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