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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주야간보호센터 치매할머니 직원들이 집단폭행 구속 다른요양원은?

오크통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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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80대 치매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관계자 5명이 입건이 되었는데요 이가운데 1명은 현재 구속이 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

 

 

할머니 연세 80세 치매 4급 체중42키로 보호센터원장 및 요양보호사 3명이 방안에 가두고 집단으로 폭행한 영상이 올라와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직접 한번보시죠!

할머니가 힘이 어디가 있다고 저렇게 건장한 여성들이 힘으로 제압하고 폭행을 가하는지, 부모님을 저렇게 보내드린 자식들도 마음이 무척 아파 보일듯 하네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힘을 쓰지 못하는 할머니한테 도대체 왜 그런건지?

 

주야간 보호센터라는게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아닌가요?

 

 

매년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노인폭행사고사건들 하지만 계속 어디선지 어느곳에서든지 일어나고 있는듯한데요

폭행을 당하신 할머니는 다발성 늑골골절과 흉부 타박상등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하구요

 

 

 

할머니 손을 보니 피부가 찢어지고 온통 멍이 들었네요 아무것도 모르시는 치매 할머니를 왜 저렇게 폭행을 한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치매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이긴 한데, 치매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봐주면서 돈을 버는 개인사업자일텐데, 저렇게 폭행을 가하는게 맞는건지, 이제 대한민국도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보다 노인인구가 많은 나라가 되고 있는데 어찌보면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데 있어 이런부분에서도 신경을 써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주간보호센터 원장은 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가족들이 시설에 갔을때는 이미 할머니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였다고 하네요

 

시설 직원은 할머니에게 뺨을 맞았다고 해서 가족들은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저렇게 때리는데 할머니가 생존본능을 위해 뺨정도는 때릴수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때려서 할머니 몸에 멍이 안든곳이 없는듯 보여지네요

이런 주야간보호센터는 가족부터 친인척까지 혹시라도 사업자를 새롭게 내고 다시 할수 있으니 꼭 막아야 하는게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다시봐도 끔찍하네요

갑자기 건강하게 늙어야 할거 같은 자식들한테 부담 안주려고 저렇게 요양보호센터 들어가는 순간 알지도 못하는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할수 있다는 불안감이 불현듯 드네요

 

 

제발 엄하게 법의 처벌을 해서 재발이 일어나지 않게 좀 국가에서 강력하게 순회점검을 통해 이런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는지 점검지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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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할머니의 가족들은 진단서를 끊고 주야간보호센터가해직원들을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노인학대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혐의가 입증이 되면 합의 및 처벌의사와 관계없이 사법절차가 진행이 되며,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5년이하의 징역 및 5,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하이기 때문에 법이 약해 매년 계속 되는 노인학대는 이어지는게 아닌가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봐야 할거 같네요

 

 

노인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이다 결국 사망에 이르는 상황도 있어으며, 결국 힘없는 사회복지사만 구속이 되었고 원장은 기각되니, 저 원장이 또 나와서 일을 벌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밖에도 요즘 못된 청소년들이 이렇게 노인들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촉법소년법 법을 빨리 다시 바꿔야지 못된 청소년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노인들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가할려고 하면 노인들이 폭행을 하게 되면 합의금을 받으려고 저렇게 한다는데, 저런 청소년들을 바줘야 하는건지, 저런 청소년들이 추후 세상에 나왔을때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또 30대여성이 할아버지등 길가는 사람들을 폭행해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우울증, 등의 사유로 풀려났다는 뉴스는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경북의 한 요양원에서도 요양보호사들이 노인학대를 하는 장면, 이 영상은 오래전일인데 학대는 매년 어디서든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국가기간에서 허가를 내줬다면 이런일이 발생안하게 지도점검을 하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불을 덮어놓고 때렸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가 있건 요양원에 들어오신 노인분들은 치매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어르신들의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하고 실수가 있을수 있을텐데요

그런 분들을 보호하라고 급여도 주고 할텐데, 저렇게 폭행을 가하는 직원이 있다면 원장도 일말의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결국 폭행을 가한 직원만 처벌이 되고 방관한 원장은 처벌이 안되니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이 폭행 영상도 직접 눈으로 보시고 판단해보셔야 할거 같네요

 

 

저 노인을 요양원에 맡긴 자식들도 이영상을 보면 정말 화가 날듯 합니다. 

그냥 어디가 부러지라고 할정도로 던지고 폭행을 가하네요

다른 노인인지 직원인지 옆에서 지켜보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런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원들은 바로 영업불가능하게 만들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주거나 친인척도 같은 사업을 영위할수 없게 해야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오늘의 한줄 : 더러운꼴 보기 싫으면 건강하게 늙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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