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어보는뉴스/사건,사고

태종 이방원 낙마촬영 경주마 까미 사망 동물학대 해외는 촬영현장비교분석

오크통 2022. 1. 24.
반응형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인데, 말 학대로 인해 요즘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사진 및 영상을 보시고 과연 학대인지 확인해보시면 되는데요

잘 뛰던 말이 갑자기 줄로 인해 목이 꺾이면서 넘어집니다 

물론 타고 있던 스턴트맨조차도 넘어지면서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말은 점프를 하면서 말이 의도하지 않게 넘어졌기에 큰 충격으로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이 말은 경주마로 뛰는 부분에 있어 분명히 넘어질일이 그렇게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촬영을 위해서 줄이 묶이면서 넘어지게 되는데, 충격이 엄청나게 커 보입니다. 

사람에게 줄 묶고 뛰라고 하다 갑자기 줄을 당기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같은 이치라고 볼수 있겠네요

 

드라마에서 이성계역으로 나온 배우의 대역으로 말에 탔던 스턴트맨도 저런 상황에 쉽게 일어나지 못할거 처럼 보입니다.  이후 장면을 보고 말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불과 일주일후 사망했다고 하니 아마도 목부위나 큰 충격이 있어 결국 사고 일주일만에 사망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사고 직후 말이 스스로 일어났고 외견상 부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지만 불과 일주일만에 사망했다면 사후에 말의 상황에 대해 KBS측에서 관리를 안한게 아닌지 의구심이 들정도입니다. 

 

그럼 해외의 경우는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반응형

 

1995년 찍고 개봉한 브레이브하트에서는 말인형으로 영상촬영을 해서 말이 죽거나 다치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27년전에 이미 해외는 여러각도에서 촬영해서 말이 정말로 넘어지는 것처럼 보이도록 촬영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2022년 대한민국에서는 살아있는 말로 실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는게 안타깝게 보여집니다. 

 

 

 

인형말이지만 실제와 비슷하고, 말이 쓰러지고 나서 다른 카메라뷰로 돌아가기때문에 실제 말인지 구분이 인형말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실제 영화를 보기도 했지만 저 장면이 에이 가짜네라고 할정도가 아니기에 기억이 없거나 영화의 흐름에서 말을 굳이 상처내려고 하지 않음에도 스토리가 전개가 되기에 동물을 학대하지 않아도 될듯 보여지네요

 

 

또다른 말이 넘어지는 방면 역시 인형말을 가지고 넘어지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2020년 9월에 개봉한 뮬란의 장면입니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달리는거 역시 눈속에서 힘들기에 CG로 작업을 하고 말역시 모형으로 대체를 했네요

 

그리고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을 타는 장면조차도 모형말로 대체를 하는 정도이니 동물도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걸 사람이 잘 지켜나가면서 촬영을 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종 이방원의 낙마사고 말이 사망하면서 다시 옛날에 촬영했었던 동물학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용의눈물에서도 마취된 노루를 집어던지는 장명이 또 논란에 섰습니다. 

 

이 장면에서도 배우에게 더욱 놀라게 하기 위해 장명을 알려주지 않고 찍어서 말이 많았던 장면이라고 합니다. 

선덕왕후에게 이방원이 노루를 던지는 장면인데 선덕왕후역을 한 김영란은 사전협의가 되지 않아 눈물을 쏟았다고 해서 또 논란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도전에서 이지란역의 선동혁 낙마사고로 기억상실까지 왔다고 하는데, 이 상황에서도 말의 다리를 보면 똑같이 펴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여기에서도 아마도 말을 묶고 당긴듯하네요

이때도 역시 말들은 아마 죽지 않았을까 보여지구요

 

낙마사고로 인해 기억상실까지 왔었다고 하면 뇌에 큰 충격이 있었을걸로 보여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사극을 잘하기로 유명한 최수종도 낙마사고로 인해 말은 죽고 본인도 크게 다친 경험을 방송프로에서 알려줬는데 이후 사극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안 부러진다는 견갑골인데 다 산산조각이 나서 6개월이상 입원을 했을정도라고 하니 낙마사고는 정말 위험한 사고가 분명히 맞는거 같네요

 

말한테도 사람한테도 

 

 

해외 영화의 촬영 역시 말을 타고 나오는 장면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여기서도 말을 타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물론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대역할사람이 무궁무진할듯 하기도 한데, 이제 출산을 각 국가들이 안하니, 중국도 이런뉴스를 보면 촬영장면을 개선할거 같기도 합니다. 

 

 

 

 

많은 말이 나오는 장면을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하지만 말이 꼬꾸라지는 장면이 너무 많긴 합니다.

영화처럼 말이 다 죽으면 꽤 많은 말이 죽어나갈듯 보여진 하네요

 

 

 

말뿐만 아니라 쥐불놀이처럼 강아지를 학대한 20대초반여성들....

방송이건 일상이건 왜 이리 동물을 학대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영상보면 남자같은데 20대초반의 여성들이라고 하네요 남자건 여자건....참 문제긴 합니다. 

 

 

오늘의 한줄 : 다음생엔 동물로 태어날지 몰라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