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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 확진후 부작용 모음 지인들 이야기 싹다 정리!!!

오크통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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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7만명대로 급증했습니다. 2월14일 어제까지만 해도 5만명대 머물러 있던 확진자의 숫자가 금일 오후 6시에 이미 7만2천명에 육박을 했네요

 

이대로라면 코로나확진자 10만명이 되는건 시간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월말에 13만명에서 17만명까지 될수도 있다고 7일 발표를 했는데 정말 이대로 가는수준이라면 대략 10일만에 2배로 늘어났으니 2월 말경 10만명이 될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이니 대략 하루에 10만명씩 걸리면 500일정도 코로나확진자가 나올수 있다는 단순계산식인데, 이렇게 집단감염으로 오히려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억측을 하게 됩니다. 

 

확진자가 많다보니 슬슬 주변에 지인들이 걸렸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는 상황이니 외출할때는 마스크 잘쓰고 꼭 필요한 곳에만 다녀야 할듯 싶기도 하네요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국가에서 한국여행을 갈때는 주의하라는 경고까지 나올정도입니다.

미국의 CDC는 한국여행경보를 최고등급으로 상향했으며, 한국을 가기위해선 부스터샷까지 맞으라고 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일 코로나 확진자가 17만명정도라고 하니 영토를 비교했을때 한국이 만약 10만명이 나온다면 내 주변에 코로나확진자가 있을 확률이 무지 높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코로나를 걸렸을때 우선 증상에 대해서 말하자면...제가 굳이 걸릴 필요는 없을거 같고,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 확진이 되면 열이 나는건 대략 70%정도 나는거 같고, 무증상도 있다고 합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무증상이 많고 열이 살짝 나고 콧물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독감 감기증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감기증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하니.. 

겨울철에 헷갈리면 안될거 같습니다.

 

요즘 콧물이 난다거나 기침 인후통 목의 통증이 있다면 코로나일 확률이 높으니, 코로나 자가검진시트를 구입해본후 선별진료소에가서 PCR검사를 받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습니다. 

 

자가검진키트로 하는 경우 부정확할수도 있다고 하니...내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면 그냥 PCR검사를 받는게 정확한듯 합니다. 

 

 

한줄이면 음성이고, 두줄이면 양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걸렸을때 확진후 대략 코로나균이 10일이면 약해지는데 이후 미각이나 후각을 잃은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또 코로나균이 몸안에 남아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도 확진판정이 나올수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확진후 격리해제는 대략 증상이 생기고 나서 10일이후면 격리해제가 되며, 이로부터 6개월동안은 방역패스가 주어져서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되지만 확진자와의 접촉시 위에서 말한데로 코로나균이 남아있어 확진이 되었는지, 몸안에 남은 코로나균때문에 양성인지 헷갈리기 때문에 열이 또 난다던지 콧물이 심하게 난다면 확진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이 내용은 확진후 코로나가 또 걸린지 어떻게 아냐고 질병관리청?에 물어본 지인의 질의응답을 정리한 내용이라 80%는 맞을듯 하네요

 

사람마다 코로나걸리고 몸에 이상반응이 틀리기 때문에 인터넷글을 검색하고 지인들 주변에 총 5명이 확진판정받은 내용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결론은 아직도 미각 후각을 코로나와 바꾼 지인들이 많고, 인터넷에도 그런 분들이 많네요

확진자가 언제 좀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좀 수그러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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