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식당 카페 영업 시간제한 10시까지 연장했다고 매출이 늘까?

도대체 언제까지 코로나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할지 대한민국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주변에 걸린 지인들을 보면 기저질환이 있지 않고서는 특별하게 완치는 7일만에 다 하는거 같은데, 정말 위험하거나 그랬다면 자영업자들의 영업 시간제한을 하는게 맞겠지만 사람이 더 모인다고 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거 같지 않아보이는데 말이죠

 

주변에 코로나 확진이 된사람들을 보면 저녁에 술 마시다 감염이 아니라 업무중에 일상에서 걸린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안 걸리기 위해선 서로서로 조심하고 다닐듯 보여지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제한을 걸어두는게 과연 올바른지 정부의 대응에 솔직히 조금 불만이 생기네요

 

이제 코로나 10만명 확진자가 되긴 했지만 사망자가 확 늘어나거나 하는거 같진 않아보이긴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이렇게 감염자가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인데, 과연 식당이나 카페를 기존 9시에서 10시까지 늘리고 사적 모임은 6인을 유지하는거에 대한 반발이 무지 거센듯 합니다.

 

지인들에도 코로나가 터지기전 10억에 가까운 투자금을 부페식당을 차렸는데 오픈한지 2달만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문을 닫는 순간 투자했던 10억이 사라지는 상황인데 현재 계속된 인원제한 모임제한등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4월1일부터는 청소년 방역패스를 시행한다고 하는데 백신부작용에 대한 안정성만 보장이 된다면 과감하게 맞히겠는데 부작용으로 사망까지도 가는 상황이 있다보니 쉽사리 맞출수가 없네요

중학교의 경우 방역당국 기준을 토대로 상황별 격리기간에 따른 등교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생이 확진이었을때와 동거인이 확진시 등교가 가능한지 아닌지 표에 따라 학교를 가야 할듯 한데, 거의 2년동안 제대로 된 수업을 못하다보니 학력차도 상당히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나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뿐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상당히 피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임대료와 인거비 각종 대출로 인해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고 삭발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제는 영업시간 제한등의 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24시간 영업을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업자를 12월31일로 폐업을 했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을 단 한푼도 못 받은 상황이고, 영업손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받고 어떤 사람은 못 받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니 지원금이 조금 불공평하게 지원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1시간을 늘려주고 민생의 숨통을 틔워드리는게 목적이라고 하는데, 전국에서 놀고 고임금을 받고 있는 철밥통 공무원들도 좀 정리 좀 하고, 연금도 개혁을 하고 해야 이런 국가적 위기에서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 있지 않나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공무원준비나 할껄 그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철밥통이 최고인듯 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방역규제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자영업자만 이렇게 옥죄는게 과연 맞는건지 다른나라의 상황도 한번 보고 자영업자들의 상황을 조금 더 풀어줘도 될런지 확인해봐야 할거 같네요

 

 

프랑스는 나이트클럽도 다시 열고 영화관에서 먹는거까지도 허용을 한 상황이고, 스위스는 백신접종여부에 상관없이 식당이나 상점도 출입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3월5일까지 대부분의 제한을 해제한다고 하며 독일은 백신접종하면 실내 민간모임을 20명까지 허용이 되고 캐니다는 백신을 맞았다면 pcr검사의무를 면제한다고 하며 이후 백신접종에 대한 의무 면제로 백신을 맞았다면 방역패스에 대한 해제를 하는 국가도 있고, 전면으로 누구에게나 독감같이 일반 감기수준으로 여는 국가도 있는 상황이며, 미국의 경우에도 주정부들이 연이어 마스크 의무화를 풀고 있으니 대한민국도 조만간 방역지침 완화를 진행해서 조금 국민들이 숨을 좀 편하게 쉴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