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저가아파트, 최고가아파트 위치, 가격 비교 차이나는 이유!

얼마남지 않은 대선에서 집값을 잡는 대선후보가 이번 대선의 대통령이 될수 있을정도로 집값을 잡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가 있는데요, 아파트가격이 너무나 오르다보니 친구들을 만나면 집 있는 친구와 없는 친구들이 갈리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아파트 한채가 없는 친구와 직장은 변변치 않지만 오히려 아파트 한채를 산 직업이 없는 친구가 술자리에서 목소리가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을 하는것도 요즘 세상을 말해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도대체 이렇게 높은 아파트가 많은데 저중에 내집 하나 없는게 왜 이렇게 슬픈 현실이 되었는지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보니, 내집을 가지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그렇다고 마냥 청약을 넣을수도 없다고 하는데, 그리고 대출을 하도 옥죄다 보니 청약으로 아파트가 당첨되도 아파트청약금액이 너무 높고, 계약금, 중도금을 제때 납입못해 청약기회마져 날리는 웃기는 상황이 생기니 이런 걸 봤을땐 참 씁슬하다는 생각만 들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집이 부의 기준이 되었는지 모를 세상이 되었버려서, 이걸 집한채 있는걸 자랑스러워해야 하는건지, 웃플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어디?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 알고 계신가요? 바로 전남고흥군의 뉴코아원룸아파트라고 합니다.

 

지도상으로 봤을땐 한적한 동네에 있는 한개의 동아파트인듯 해보이는데요 

가격을 보면 깜짝 놀랄수 있습니다. 

1997년 완공된 아파트로 25년이 지난 아파트네요 22년 2월 매매가는 1층이나 4층기준 실거래가 기준으로 800만원에 거래가 된걸로 국토교통부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경차보다 더 저렴한 아파트입니다. 

이아파트의 2021년도 1월에는 실거래가기준 4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1년만에 아파트가격이 2배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의 꿈? 이 이곳에선 조금 여유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사진으로 보이기엔 5층 아파트로 보여지는데, 아파트가격을 알고 나니 아파트보다 주변에 차량들가격을 합치면 오히려 더 비싸보이는 듯한 느낌이네요  

이번 대선이 좀 끝나면 올바른 정책으로 집값이 좀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집이 있는 사람은 집값이 안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일테고, 집이 없는 분들은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가기전보다 더 떨어져서 집을 좀 살수 있었으면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집걱정없이 살수 있게 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우스게 소리로 이 아파트는 작년 기준으로 샤넬핸드백보다 더 저렴했다고 하니 이렇게 저렴한 아파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가방팔아서 살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면 가방이 더 비싼걸까요? 아님 아파트가 정말 저렴한걸까요?

 

 

그리고 또 저렴하다고 알려졌던 경상북도 칠곡의 성제아파트입니다. 

이곳도 현재 두배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격이 올라서 현재 시세는 하한가는 960만원, 상한가는 1,15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네요 21년 11월 매매가기준 700만원 정말 저렴하긴 합니다. 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보니, 지방의 아파트는 점점 가격하락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도 해봅니다. 

강뷰를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네요 

 

 

주차같은것도 조금은 널널하고 높은 건물들이 없다보니 뻥뻥 뚫리는 느낌은 있네요 다만 주변에 인프라가 없다면 그점은 단점일수도 있긴 하겠지만 왜이렇게 아파트가격이 저렴한건 모르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요즘 가격이 계속 변하긴 하지만 아마도 한남더힐의 아파트가 아닐까 합니다. 한남더힐에는 유명연예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고 기업인 정치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계속 올라가면 갔지 아파트가격의 하락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더욱이 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고 산을 둘러싸고 있고 교통도 바로 강변북로에 인접해서 좋아보입니다. 

 

 

 

주변 아파트 등도 매매가가 어마어마 하네요 90억 68억 108억도 있는데 다들 한강뷰에 집앞에 테라스가 갖춰진 아파트같습니다. 아파트라고 하기엔 한동에 10여가구가 있는 집들인데 이렇게 보니 무슨 남의나라 온듯한 착각입니다. 

부동산여행을 이렇게 보니 저런집에 살려면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건지 무척 궁금하네요

티스토리로 빵빵 터져서 그냥 남들보다 조금 덜 힘들게 돈 벌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보안도 철저하다고 하니 안에 사는 사람들은 치안 걱정없이 살수 있을듯 하네요

또한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니 더더욱 인맥관리도 그들만의 리그를 할수도 있어보이긴 할거도 같구요 

 

 

유명연예인으로 소지섭, 김태희, 한효주, BTS도 거주하고 살고기업인으로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SK네트웍스 최성환, 그리고 롯데 신동빈회장의 형 신동주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LG회장 구광모회장도 두산 박용현회장도 한남더힐에 거주하고 있는걸로 알려졌습니다. 

소위 대기업회장님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어서 동네산책하다가 저절로 인맥이 절로 쌓일거 같네요

 

 

기업체 임원이 32명이 거주하며 기업대표는 무려 191명 그리고 교수 변호사 14명 의사도 12명이나 거주하고 있어서 내노라하는 사회유명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국내최고의 아파트부촌이라고 하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한남더힐의 아파트는 600채, 총 가격은 무려 2조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저가 아파트부터 최고가 아파트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아파트가격은 더 비싼곳도 많긴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많은 유명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에 한번쯤은 살아보는것도 좋을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