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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첫 등교는 오미크론확산으로 전면원격수업 가능성 교육격차는 어쩔수 없나?

오크통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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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퍼진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데 백신을 맞은 어른들은 사실 걸렸을때 백신의 효과도 있고, 어른들이라 더 건강하기에 항체도 어느정도 생성이 되어서 사실 큰 걱정은 없었지만 이제 2년차에 접어들면서 19세미만의 학생 특히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은 코로나에 걸렸을때 위험성이 높을수 있기에 학교에 가는게 위험성이 덜한지 아니면 교육을 위해 학교를 가서 대면수업을 해야 할지 교육부에서는 이제 교육의 방향을 좀 정해줘야 할듯 싶은데요

 

 

새학기적응기간을 통해 탄력적인 학사운영이 가능?

 

개학이 3월초부터 시작하는데, 3월2일부터 11일까지 새학기적응기간을 통해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서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미크론감염이 워낙에 어떻게 감염이 되는지 모르기때문에 학교에서도 학교의 환경에 맞게 조절을 해야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듯 보여지네요

 

교육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2022학년도 1학기 방역·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했는데 이 운영방안에 따르면 새 학기 학교 내 감염 상황에 맞춰 학사를 운영하되 학사 운영 유형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1.정상교육활동

2.전체 등교 및 교과-비교과활동 제한

3.밀집도 조정을 통한 일부 등교·일부 원격수업

4.전면 원격수업 등 4가지로 나누고, 지역과 학교에서 정하도록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상등교는 원칙으로 하며, 교내확진 3% 격리 등 등교중지가 15%일때의 교육방침을 발표했지만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정상등교를 목표로 학교등교방안을 발표해서 혼선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부모의 마음에서 학교에가서 선생님들의 목소리 손짓 몸짓으로 직접 대면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줌수업보다는 확진자가 발생시 정확한 격리지침을 지켜서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등교수업이 원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교육부에서는 더 큰 감염자 확산방지를 위해 원격수업을 자꾸 권유하는듯해보이긴 합니다. 

 

 

벌어지는 학생들의 교육격차는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여기서 그렇다면 학생들의 코로나2년차에 접어드는 교육격차는 어떻게 해결을 할지 또 중요한 문제인거 같은데요

저같이 먹고 살기 위해 맞벌이를 하는 집안에서는 사실 애들이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면 제대로 하는지 아님 다른 짓을 하는지 도통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사실 믿고 아이들에게 원격수업을 전적으로 맡기긴 하지만 만약에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면 원격수업을 하는건 사실 반대입장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이미 다양한 기관에서 등교일수가 적다면 초등학생 중학생의 학업성취도 불평등정도가 높다고 밝혔는데요 

그만큼 학교를 가는게 학부모입장에서 교육의 입장에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이 코로나가 세상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학교를 등교하게 된다면 가급적이면 안전하게 등교하는게 좋긴 할듯 합니다.

새학기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다니는 학생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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