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맥도날드 아웃백까지 햄버거세트에 감자튀김이 사라진 이유?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회사들의 물류난등 그리고 구인난등으로 인해서 해상운송등의 여파로 인해 프레치프라이 감자튀김이 재고가 떨어져서 다른 대안 메뉴를 선택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없는 재고가 없어서 다른걸 굳이 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추가비용을 받는다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햄버거세트에 감자튀김이 없다면 다른걸 저렴하게 주는게 맞지 않나 싶다

 

애들도 좋아하고 당연히 애들이 가면 어른도 자주 먹는 햄버거, 그리고 간편식으로 한끼 때우기도 아주 좋은데, 롯데리아에 갔더니... 감자튀김이 없다고 하네요 그럼 감자튀김이 없으면 다른걸로 대신해서 주던지 해야 하는데, 감자튀김이 없는게 내탓도 아닌데 ㅎㅎ 다른걸 추가요금을 내고 굳이 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네요 

이렇게 된다면 감자튀김말고 다른거 더 비싸거 추가요금 내고 시키게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거 같으니..

갑자기..감자튀김에게 화풀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물류대란과 기후위기로 인한 흉작이 수급의 불안요소로 지목이 되며, 또 전세계에 직업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원활하게 이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물류에도 지장이 되어서 결국 국내에 패스트푸드점들에 감자대란이 나는 상황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는 심플로트라는 글로벌공급처로부터 100% 수입산 감자를 쓰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수입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은 감자대란이 지속될것으로 보여질걸로 예상이 되네요

 

 

 

마침 누가 햄버거세트상품권을 선물해줘서 근처 갈일이 있어 포장을 해왔는데, 감자튀김이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듣고 주문을 하기는 했지만 감자튀김이 없다는 게 햄버거세트의 엄청난 치명적인 약점인듯 합니다. 

매장에 손님이 거의 없어요

어쩔수 없이 저처럼 점심을 햄버거로 정하고 작정하고 온사람들을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을 하겠지만 다른 대안이 많으니, 굳이 감자스틱이 없는 햄버거세트를 먹으려고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저는 치즈볼과 치즈스틱을 3개의 햄버거세트에 추가비용 1,100원을 더 내고 구입을 했습니다 감자스틱이 없는게 내잘못도 아닌데 난 감자스틱이 먹고 싶은데 굳이 1,100원의 비용을 추가하고 싶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건 롯데리아가 대안으로 먹을수 있게 해줘야 하는게 소비자들이 추후에도 그 회사의 버거를 선택할수 있게 하는 신뢰성아닌가 보여집니다. 

 

 

결국 감자튀김 없는 불고기버거세트구입 왠지 안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왠지 버거를 먹다만 느낌이랄까?

 

 

햄버거세트에 감자튀김이 없으니 손님이 반토막나긴 하네요

 

원래 아래 조합이 가장 먹기도 좋고 배부르긴 하는데, 이미지로 봐도 모짜크림치즈볼과 햄버거, 그리고 콜라의 조합은 어색해보입니다, 감자스틱이 조금 채워줘야 세트같은 느낌이 드네요

 

 

 

롯데리아의 포테이토수급불안정 공지입니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세트로 주는 곳들의 사정은 다 비슷한듯 보여지구요

당분간은 감자튀김 없는 햄버거세트가 싫으신 분들은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롯데잇츠로 세트주문시 이렇게 포테이토, 양념감자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하며 주문자체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상 감자튀김없는햄버거세트 먹은 아쉬운 1인의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