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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아버지 아이 낳아줄 종여자를 구한다는 남성 결국 정신병원입원으로 마무리!

오크통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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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 요지경 같은 세상입니다.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단순 조치만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이긴 한데, 다행히도 결론은 잘 마무리가 되었다니 천만 다행인거 같습니다. 

 

60대 할아버지 13세에서 20세사이의 여자 종을 구한다고?

 

여학교앞에 이런 판플렛이 걸려 있다면 충격이 아닐까 합니다. 

 

혼자사는 험한 60대 할아베 아이낳고 살림할 희생종하실 13세에서 20세사이 여성분 구합니다. 

이차량으로 오셔요

 

이런 문구를 차에 달고 여학교앞에 서 있다면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이게 또 웃긴게 저 현수막을 뽑아준 업체도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뽑으면서 사람이 한번은 읽어 보기 마련인데 저 글을 읽고 신고하는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현수막제작을 해줬다는게 참 안타까운 세상현실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네요

 

 

 

인터뷰에 의하면 월세 10만원 못 내는 집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는데, 방 두칸짜리 월세에 살고 있었지만 월세를 미납해서 보증금을 모두 소진한 상황이며, 돈이 많다고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증권예탁원에서 발송한 우편물을 보여주었지만 이역시도 사실이 아닌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충분히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정신질환이 있어 행정입원을 시켰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인데도 저런 이야기를 아무 꺼리낌 없이 할수 있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말일수 있는데요 현대사회에서 정신병이 큰 문제가 되지 않나 보여지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저 현수막을 본 여학생들은 정신적으로 얼마나 놀랐을지 안봐도 알수 있을거 같네요

근처 학생들 정신건강을 위해 교육을 시켜주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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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제재를 가하니 차를 옮겨가면서 팜플렛을 설치하니 경찰이 이름 보고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데 계속된 범행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현행범 체포가 적법하지 않고, 체포장소가 범행장소가 아닌 자택인점을 들어 구속영장이 기각이 되었다고 합니다. 

 

범이 있어서 지켜야 하는건 알겠지만 이제는 조금 범의 디테일한 법령이 좀 정해져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법도 현세대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데 법이 조금 뒤쳐져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다행히 정신병원에 행정입원을 시켰으니 약을 먹고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노인들이 현재 빈민에 처해있는것도 또 한병폐라면 병폐인듯 싶은데요 

 

이런 사건을 계기로 노인들에게 관심을 좀 가지는 복지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5월 윤석열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이런 사회적 문제도 좀 근본적으로 돌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60대 할아버지는 행정입원후 치료가 끝나면 다시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정신병이 치료가 끝날수 있는 병인지? 의구심이 들긴 듭니다. 월세도 못낼 정도인데 또 정신병이 있음에도 차량을 끌고 다니는것도 문제이긴 하네요

 

요즘 코로나며, 살기 팍팍해지니 정신적으로 피폐한 사람들이 많아지는듯 한데, 하루빨리 코로나도 사라지고 경제가 좀 활기차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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