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살인 가평 용소계곡 남편 윤상엽씨를 물에 빠뜨려 익사시킨 이은해와 조현수공개수배합니다.

남편을 익사시키고 사라진 이은해와 조현수를 공개수배

 

사건의 전말은 수영을 할줄 모르는 남편 윤상엽씨와 물놀이를 간후 다이빙을 시켜 다이빙후 발이 바위틈에 끼어 못 빠져나와 익사를 한 사건인데요 

 

도대체 왜 결혼까지 한 남편을 익사시키려고 했는지 끔찍한 사건입니다. 

근데 반전은 이 사건이 밝혀진 이유는 바로 배우자를 사망케한 이은해로 인해 밝혀지게 된거라고 하니 또 아이러니 합니다. 

 

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 1235회에서 방영이 된 사건으로 가평계곡 살인사건이라고도 합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중학교 동창사이로 내연관계이며, 윤상엽의 생명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윤상엽씨는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로 처리되었으나 지인의 제보로 인해 전면 재수사를 벌이게 되어 21년 11월 범죄혐의를 확인 12월 출석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도주중인 상태입니다.

 

 

2002년러브하우스에서도 이은해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착한 사람으로 방송출연을 한것도 알려졌는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보험사기로 살인까지 하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결혼은 했지만 주말부부로 떨어져 살았다는거 자체가 웃긴 상황이며 2017년 특별한 결혼식도 없이 법적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던걸로 알려졌습니다. 

 

 

아내 이씨는 고 윤상엽씨가 익사로 죽고 나서 2개월만에 수상스키를 타는 영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런 정황상의 뉴스로 봤을때 이미 보험살인사건이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당일에 아내 이씨가 지인 5명과 계속 여행을 가기로 했던 날이라고 했는데 이날에도 당연히 내연남 조현수가 동행을 했으며, 배우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현수와 이은해는 애정행각을 한걸로 밝혀졌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윤상엽씨에게 마지막 다이빙을 제안한것도 부인이었던 이은해씨라고 하며, 이미 전에도 윤상협씨를 강원도의 양양군 한 펜션에서 복어피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 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못 미쳐 미수에 그친걸로 나왔으며 이후 경기도 용인에 한 낚시터에서도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했지만 잠에서 깬 지인의 도움으로 실패한걸로 알려줘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장에서 봤을때 같이 동행했던 사람들은 윤상엽을 일부러 살해했다라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여행에 동행한 조현수와 윤상엽씨의 관계를 알고나서 놀랐다고 합니다. 

 

윤상엽씨의 생명보험금 8억을 노리고 살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한데요 이은해는 남편이 사망하고 5개월뒤 보험회사에 남편의 생명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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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는 사기범행을 의심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으며, 2018년도에는 윤상엽씨는 개인회생까지 신청할정도로 이은해씨에게 돈을 많이 갈취당한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윤상엽씨는 많은 빚이 있었지만 한정승인을 통해 정리가 되며 빚은 사라졌고, 국민연금도 배우자인 이은해씨가 수령을 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상협씨의 장례식후 이은해와 조현수는 피해자의 자취방에서 PC등을 챙겨 중고로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걸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변사사건으로 종결했지만 윤씨의 지인의 제보로 인해 재수사에 들어간걸로 알려졌고, 

 

 

 

 

 

이은해씨는 윤상엽씨의 보험금이 실효되기 4시간에 보험금지급을 신청했지만 보험사에서 지급거절을 해서 방송에서 보험사의 만행을 제보해달라고 역으로 제보해서 사건이 더 수면위로 들어난걸로 보여집니다. 

 

사기꾼들이 때론 이렇게 자기를 들춰내는거 같기도 하네요

 

 

현재상황 

인천지검으로 이송후 12월13일 1차 소환조사를 마치고 이후 2차조사를 앞두고 이은해와 조현수는 도주했으며, 벌써 3개월이상의 도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붙잡혀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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