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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인천흉기난동 블랙아웃된 여경의 1층재연행동 경찰의 부실대응 아쉽다

오크통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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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한 빌라에서 흉기를 가지고 한 가정집을 파탄낸 사건이 있었는데요

여기 경찰, 특히 여경의 행동 CCTV행동이 또 도마위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경은 피를 본 순간 기억이 끊어지는 블랙아웃이었다는데?

사건의 개요는 층간소음으로 윗집과 계속된 언쟁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위집 남자는 칼을 들고 아래집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입니다. 

 

경찰은 집주인에게 상황을 설명을 듣기 위해 1층으로 내려와 듣고 있던중이었으며, 여경은 범인이 흉기를 휘둘러 너무 놀란 나머지 피해자를 두고 1층에 내려오면서 칼, 칼, 칼을 외치면서 목에 흉기를 찌르는 모습을 했으며, 이에 집주인은 바로 뛰어올라갔지만 남자경찰은 따라 올라오지도 않고, 집주인이 범인을 제압한후 이때 경찰이 범인을 잡아 데리고 내려갔으며, 이때도 피해자가족은 자기 부인이 피를 흘리고 있어 경찰에게 같이 데리고 내려가자고 했는데, 그냥 내려가서 욕을 했다는 주장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자경찰과 여자경찰은 해임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해임은 강제퇴직을 말하는데 연금에는 지장이 없는 퇴직이라고 합니다. 경찰의 직업이 국민을 지켜주는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영상을 봤을땐 경찰이기 보다는 칼에 움추리는 일반 사람들과 다른이 없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으며, 피해자가족분도 아내분은 칼에 찔려 1살지능을 가지게 되고 딸은 성형수술을 15번이나 해야 그나마 밖에 돌아다닐 정도가 될정도라고 하니 경찰을 믿어도 되는건가라는 또 내가 만약 저런 상황에서 경찰을 믿고 의지할수가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내의 비명을 들은 피해자가족의 가장은 바로 위로 뛰어 올라가는데, 여자경찰은 목에 칼이 찔렸다고 말하는듯 하고 남자경찰도 여자경찰의 이야기를 듣고 계단에서 멈추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피해자가족의 가장은 바로 뛰어 올라가 범인을 직접 제압했다고 합니다. 딸은 이 과정에서 어머니가 칼에 찔려 있으니 범인의 칼 든 손을 잡고 대처하고 가장은 범인을 바로 제압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을 하라고 경찰이 존재하는건데, 막상 현장의 CCTV를 보니 경찰에 신뢰도가 바닥을 찍게 되네요

 

 

 

 

피해자의 가장은 이 사고로 인해서 가족의 간호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상태라고 하며, 와이프는 뇌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1살의 지능을 가지게 되었으니 평생 누군가는 간호를 해야 하는데, 경찰의 부실대응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게 되었으니 이런 건 도대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사회에 묻고 싶네요

 

 

 

저런 상황을 꼭 재연해야 했을까?

 

아 이 영상을 보면 여경의 존재이유에 대해서 또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강인한 여성도 있긴 하지만, 경찰이라는 직업이 강력범들을 상대할수도 있고 위험에 처할수도 있는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이렇게 부실대응을 했다는게 사실 믿기진 않았지만 아래 영상을 보면 정말 여자경찰에 대한 회의감이 심하게 들긴 합니다. 

 

 

인천층간소음 부실대응이 터지고 여자경찰에 달렸던 바디캠에 있던 영상을 지운게 아니냐는 것에 대한 참작글이라고 하는데, 어찌보면 바디캠을 하는 이유가 명확한 증거와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항상 상시 녹화가 되게 해놔야 하는데 이런것 자체도 사실 부실대응의 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피해자 가족분들은 정말 경찰의 총체적 부실대응으로 인해 피해가 막심할텐데, 가해자의 칼에 맞은 분은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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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가족은 저를 마지막으로 이런 경찰로 인해 피해를 보는 그 피해자 가족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며, 경찰의 부실한 초동대응을 판별하는 바디캠을 스스로 삭제했다고 기자회견에서 주장을 했는데, 정말로 녹화가 되지 않았는지, 아니면 삭제를 했는지는 데이터복구를 통해 경찰의 부실대응인지 정말로 어쩔수 없이 가해자를 제압할수 없었던 상황이기에 처리가 불분명한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다시 봐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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