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차 바퀴에 발 집어넣고 보험사기친 남자 결말 자동차보험사기 막는방법!

차량 무게가 있는데 발이 괜찮나?

세상에 참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자동차보험사기는 아주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지나가는 차량에 발을 살짝 넣어서 보험사기를 친 사람의 사기수법을 잘 보셔야 합니다. 

 

내가 언제 이런 상황에 처했을때 당황하지만 말고 보험사기인지, 진짜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있어난건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시내에 차량이 지나가면서 한 남성이 차량뒷바퀴에 발을 넣습니다. 그냥 봐도 발을 일부러 집어넣은게 눈에 보이네요 하지만 운전자 입장에서는 안 보일수가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내려서 보행자에게 사과를 합니다. 

 

이 남성은 5차례에 걸쳐 발을 뒷바퀴에 살짝 넣고 40여만원??? 을 챙겼다고 합니다. 

고작 40만원때문에 자기 신체를 보험사기에 이용하는걸 보면 재미들렸다면 가족들에게도 권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확 듭니다. 

 

 

또다른 장소에서도 발을 넣습니다. 발을 넣는게 안 다칠 정도로 넣는건지 진짜 안 아픈건지 3.5톤 트럭에는 발을 안 넣고 작은 차에만 발을 넣고 보험금을 노렸다고 하네요 

 

나이 47살에 자기 몸 훼손하면서 돈벌고 인생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CCTV가 없을거라고 생각을 한건지 한심할뿐입니다. 

 

 

이렇게 지나가는 차량에 살짝 부딪히거나 걸려서 넘어지는 행동으로 안전운행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보험사기를 쳤다고 하는데 조심 또 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본인이 조심하고 안전운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을때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험금이 더 오를까봐 그냥 현금합의를 해야 할까요?

 

자동차사고 보험사기 막는 방법

우선 보험사기를 막는 방법으로는 안전운행을 했음에도 사고가 나거나 일부러 부딪힌 경우라고 생각이 들때는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방지센터로 전화를 하거나 [전화번호 1332]

 

인터넷 insucop.fss.or.kr 으로 접수를 해서 신고를 해야 하며 혹시라도 보험사기로 할증이 되었다면 할증이 된 자동차보험료도 환급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