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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하차후 보험사기 자해공갈도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합니다.

오크통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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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성실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전세계 토픽감이 또 하나 터졌네요

지금이 70년대도 아니고 온 사방이 cctv천국인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버스의 뒷바퀴에 발을 들이밀고 버스가 출발하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여성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머리가 멍청하다고 말을 해도 될정도로 생각이 드는데, 발을 살짝 밟힐정도로만 들이 미는 모습이 이미 몇번의 전력이 있어 보이기도 해보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거리에서 촬영이 된걸로 알려졌으며, 회사내부에서 버스하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것에 대해서 경각심을 주기위해 온라인에 올렸다고 합니다. 

 

정말 버스하차후에 생각없이 출발을 했다면 버스기사입장에서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CCTV가 당연히 보험사기단이라는걸 밝혀주겠지만 정말 허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버스기사가 사이드미러로 보고 뭐하냐고 물어보니 여성은 죄송하다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영상의 여성을 찾아서 공갈협박죄로 법의 처벌을 내려야 하는게 아닌가 보여지네요

버스에는 보통 4~8대의 CCTV 가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달려있다고 하며, 차량 외부 및 내부까지도 기록이 된다고 합니다. 

 

 

 

 

버스가 출발을 안하고 있으니 앞좌석에 있는 사람도 궁금해서 뒤돌아보는데, 증인으로 범인을 잡아도 될거 같습니다. 

다만 발을 밟고 지나가지 않았다면 사기죄 공갈죄의 경우 예비죄에 대해서는 처벌규정이 없어 보행자는 어떤 처벌도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안타깝지만 저 여성을 잡아도 처벌을 받을수가 없어보이네요

요즘 지능적인 보험사기단이 많다고 하는데, 운전을 하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할듯 보여지네요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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