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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찰서 습격 전과18범 촉법소년 만취중학생 순찰차위로 올라가서난동후

오크통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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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이대로 둬도 괜찮나 싶을정도인 만취중학생 난동

촉법소년의 나이 만10세에서 14세미만의 형사 미성년자가 순찰차위에 올라가고 플라스틱을 경찰에게 휘두를 정도면 이 청소년의 미래는 과연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플라스틱봉은 라바콘 공사할때 쓰는 꼬깔콘 모양의 도로차단용으로 사용하는 프라스틱 봉이라고 하는데요 

파출소 유리문을 발로 뻥차고 들어가서 경찰들에게 나오라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지만 경찰이 안나오자 경찰차 위에 올라가서 봉을 경찰관에게 휘두루고 경찰들이 타일러도 안 내려와서 경찰들이 그냥 들어가자 순찰차에서 스스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도대체 어떻게 이지경까지 된건지 이 영상을 보고 어른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촉법소년은 전날 만취상태로 길에 쓰러져 있다가 파출소에서 보호조치후 부모님께 인계해서 집으로 갔지만 다시 집을 빠져나와서 이런 행동을 한걸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년은 이 전에도 18건이 넘는 절도등의 범죄로 경찰서에서 관리중인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

경찰들은 강력하게 제압하지 않은 이유는 만취상태라 다칠수 있어서 말로 설득을 했다고 하지만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미수혐의로 입건이 되며, 소년부에 송치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아이들이 나쁜 영상을 시청하고 별다른 죄의식 없이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요 

 

 

부모들도 내 자식이라서가 아니라 사회에서 어른으로서 한 인격체로서 잘 자랄수 있도록 지켜줘야 하는데, 고작 중학교 2학년이 만취가 되서 저런 모습을 보였다는게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투명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소년은 한달후 촉법소년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를 할 계획이며, 요즘 촉법소년이라는 걸 악용해서 어린 학생들이 나쁜 범죄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데, 제발 국회의원들이 법을 바꿔 처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화되서 새로운 삶을 살수 있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촉법소년법을 지킴으로써 아이들에게 아직 기회를 주는것도 다양하지만 잔인한 범죄를 저질러서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에는 한정적인 죄를 묻는것도 나쁜 방법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정말 만취해서 저렇게 행동한다는게 어른으로써 너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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