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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인분아파트 이름 위치 하자처리, 커피차 보냈지만 똥봉투로 화답한 건설노동자

오크통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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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똥을? 건설인부는? 왜 집 천장에 숨겨놓았나?

새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여름철이 되자 악취가 뿜어져나왔다고 집주인이 아파트관리소에 신고를 했는데요 

그 원인이 공사를 했던 인부가 남겨놓은 인분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아..똥냄새...이거.. 여름에 집에 퍼지면 답이 없을텐데요

 

 

집주인은 그것도 모르고 계속 집에 와서 닦아내고 또 락스같은것도 많이 사용해서 냄새의 원인도 모르고 청소만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사람 응가 냄새가 그렇게 쉽게 없어지는게 아니고 냄새라는게 벽같은데 스며들면 쉽사리 빠지지 않기때문에 건설업체는 충분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설현장을 보면 쉽게 생리현상을 처리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대형건설사의 경우는 그나마 화장실을 건설현장에 두고 아파트 층간마다 간이화장실을 두어서 인부들이 볼일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화성의 신축아파트에서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할뿐입니다. 

 

 

 

 

입주직후부터 불쾌한 냄새가 났다고 하는데 퇴근하고 들어왔더니 똥냄새가 나는거 같다고 하지만 그냥 집주인의 예상대로 정확하게 똥냄새가 맞았네요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면 건설현장에 가서 확인해보면 알수가 있겠지만, 건설현장에 일하는 노동자들이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들이 많아서 더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됩니다. 

아는 지인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데, 한국인 10명이라고 하면 중국인들이 40명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만큼 힘든일을 이제는 하지 않으려는 한국인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국인들로 3d업종에 자연스럽게 외국인 근로자들로 채워지다보니 저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게 되네요

 

물론 중국분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건설현장에 아무래도 많이 일하는 분들이 외근인분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런 행동들을 무책임하게 하지 않나 싶네요

 

 

안방 천장에서 인분 봉지 3개를 발견했다고 하며, 인분이 나온 아파트 입주민은 건설사 관계자는 냄새가 나니 증거사진을 찍지도 못하게 빠르게 들고 사라졌다고 하니 건설사와 협상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됐다고 하지만 또다른 입주민의 드레스룸 천장에서도 인분이 든 봉지가 1개 있었다고 합니다. 

 

 

건설사에서는 벽지와 천장을 뜯어내고 살균 및 세제를 뿌리고 냄새를 제거 했다고 하지만 입주민은 오히려 냄새는 사라지지도 않고 머리가 아플정도라고 하며, 방송이후 건설사 관계자는 빠른 보상을 통해 처리를 하겠다고 했지만 입주민이 요구한 전문탈취업체에서 처리하는건 과한 처사라며 협의가 지연이 되고 있는듯합니다.

 

아니...집에서 똥내가 나는데...냄새제거를 안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화성의 5월입주한 아파트 신축은 몇군데가 안되는 상황이며, 현재 sm우방이 지은 아파트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방은 현재 하자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이제 우방아파트는 인분아파트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하니 빠른 입주민의 민원처리가 우선일듯 합니다. 

 

 

시공 업체는 비용 문제로 마감재를 교체를 거부하며, 전문탈취작업업체에 의뢰하는거 조차도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건설사에서 냄새제거라고 하는 화학약품처리 냄새까지 더해져 똥냄새와 화학약품냄새까지도 힘든 상황이라고 하네요

 

신뢰할수 있는 고품격 주거공간의 창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건설사 답게 향후 신축으로 짓는 아파트들도 기존의이름에서 다른 아파트로 이름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자가 용감하게 코를 대고 향기를 맡아봤는데, 똥내가 베겼는데, 용감합니다.

기자에게 상을 줘야 할듯 하네요

 

 

 

건설사로 알려진 sm우방측은 피해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보상과 원상복구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혀졌는데요

사람이 사는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곳에서 똥냄새가 나는데 처리를 해줄수가 없다는건 정말 이해할수가 없는 행태같습니다.

 

빠르게 하자처리와 이밖에 하자처리도 잘 마무리해서 좋은 건설사로 살아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기업들 좀 정부에서 과감하게 테클을 해주면 좋겠네요

 

더 웃긴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커피차까지 선물해서 잘 지어달라고 했는데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똥봉투로 답을 했다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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