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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신당역 살인사건 전주환 31세 신상공개 대학 직업 얼굴공개

오크통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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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토킹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31살의 전주환이라고 하며, 서울교통공사 입사동기를 잔인하게 살해한건데요

 

불법촬영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입사동기 여성을 협박하며 만남을 강요했으며, 지속적으로 스토킹 하다가 결국 살인까지 이어졌습니다. 

 

전주환은 공인회계사 합격 이력을 지녔으며, 1991년생으로 18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 3년동안 불광역 역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이미 2018년 음란물 유포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으며 폭행사건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전과 및 전력도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주환은 연세대 09학번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상공개가 결정이 되어 향후 마스크를 벗고 얼굴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주환은 입사동기 여성의 집을 알아내기 위해 집주변을 배회하는등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여성을 뒤쫓기도 했는데, 이후 그 여성이 아닌걸로 확인후 피해여성의 신고로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결국 피해여성은 2시간 30분만에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환은 평소 우울증증상이 있고 범행을 한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하며 오래전 계획범죄가 아니라 우발적으로 저지를 사고였다며, 선처를 호소한걸로 알려졌는데, 범행전 통장의 돈을 찾아 부모님께 드릴려고 한 점이나 피해자의 집근처에 비슷한 여성을 쫒아다닌점을 보았을때 우발적이 아닌 계획범죄로 명확히 보여집니다. 

 

 

전주환은 서울교통공사 내부망을 통해 피해자의 정보를 확인하려 했으며, 피해자의 근무일정 집주소까지도 직위해제상태인 상황에서도 권한이 남아있어 피해를 키웠던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쪽에서도 책임소지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범행2시간전 은평구 구산역 일대를 계속 돌아다닌걸로 알려졌는데 이는 피해자가 과거 거주했던 동네로 알려졌으며, 불법촬영 및 스토킹 재판으로 징역 9년이 구형되어 본인의 인생을 끝이라며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목적을 가진 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직위해제상태인 상황에서 원래 근무지인 불광역으로 갈수 없자 증산역을 찾아 휴가중인 직원이라며 내부망에 접속한걸로 알려졌습니다. 증산역은 직원아이디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주환은 역구역내에 일어난 불법 촬영물로 피해자를 협박했으며, 전주환이 몰카를 설치한걸 피해자가 최초로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한걸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 의원은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까 여러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직원이 한거 같다고 발언을 해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런 의원이 나라일을 하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 상황이네요 

 

 

 

 

피해자는 이런 피해사실을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힘으로 변호사를 사서 극복하려고 했으나 스토킹범죄자의 범죄로 인해 운명을 달리했네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며, 고인의 사건을 통해 스토킹법안을 정비해서 스토킹을 당하는 분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수 있게, 가해자의 인권침해를 하더라도 코로나때 통제처럼 단호한 처벌이 필요해보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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